하나님의 섭리

  • 등록 2025.04.03 1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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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목사
한맥문학 등단
‘예수님의 비유’

나는 몰랐네.
나무마다 작은 가지 많은 것은
새들이 거기 앉아 쉬거나
잠자라는 뜻이 숨어 있음을

 

나는 몰랐네.
나뭇가지 천만 송이 꽃이 피어나는 것은
별들이 그 꽃에서 달디단 꿀을 만들어 먹으라는 뜻임을

 

나는 몰랐네.
산에 있는 바위마다 빈틈이 있음은
산토끼와 너구리의 피난처로
예비하신 뜻임을

 

나는 몰랐네.
강가에 갈대와 붕어마름이 자라는 것은
붕어와 물고기들이 새끼 낳아
잘 기르라는 뜻임을

 

나는 몰랐네.
산곡이나 밭에 잡풀이 풍성한 것은
인간들로 치료받고
우유와 고기도 먹으라는 사랑이심을

 

나는 몰랐네.
인간의 수명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인 것은
이 세상은 잠깐이요,
영원한 아버지 집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라는 하나님 깊으신 섭리이심을.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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