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마음”

  • 등록 2025.04.03 10: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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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께하는교회 유수영 목사 신간

 

유수영 목사가 집필한 신간 ‘창세기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다’는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깊이 탐구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창세기의 내용을 해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창세기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마음과 그분이 전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유 목사는 창세기가 성경 66권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에 있음을 강조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창세기 1장 1절의 구절은 성경 전체의 방대한 스케일을 암시하며, 창세기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드러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돼 있음을 설명한다. 그는 창세기가 단순한 역사책이나 과학서가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신앙서임을 강조한다.


창세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며, 첫 11장은 세상의 창조와 인류의 초기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 12장부터 50장까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조명한다. 유 목사는 이러한 창세기의 구성에 대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이야기 구조”라고 설명한다. 특히 그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완벽한 존재가 아닌, 실수하고 넘어지며 성장하는 모습에 주목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유수영 목사는 책을 통해 창세기를 과학적 혹은 역사적 관점으로만 바라보려는 시도에 대해 경계한다. 창세기는 당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징과 은유를 활용한 신앙 메시지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과학적 해석만으로는 창세기의 진정한 가치를 온전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창세기를 읽는 이들에게 “성경이 찍은 마침표에 물음표를 달지 말라”며,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본질에 집중할 것을 권면한다.


이 책은 창세기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성경에 익숙한 이들에게도 신앙의 본질을 새롭게 깨닫게 하는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유 목사는 책을 통해 설교자와 신학도의 입장에서 창세기가 지닌 풍성한 메시지를 풀어내며, 독자들이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깊이 만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유수영 목사는 “창세기를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기쁨을 얻는다”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창세기라는 신앙의 보고(寶庫)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찾는 귀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발견하고,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저자 유수영 목사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목회의 부르심을 받아 제주에서 함께하는 교회를 개척해 담임하고 있다. 한국침례신학대학원, 리버티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저서로는 한권으로 읽는 사복음서 ‘예수라 하라’ 사진이 있는 시선집 ‘살다가 문득 그리운 날에’가 있다.

범영수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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