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동문들도 기꺼이 동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한중석 동문이 지난 12월 8일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중석 동문은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정액을 모아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배국원 총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신학생입양발전기금 후원이 지속적으로 모금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