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 1학년에 재학 중에 있는 김신우 학생(사진)이 군종사관에 최종 합격했다.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9월 20일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김신우 학생의 최종 합격을 확인했다.
군경선교회는 “군선교 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이들이 군종사관이기에 신학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군종사관 지원에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경선교회도 더 많은 군종사관을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교단 군종사관은 육군 10명, 공군 5명 등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군종사관 후보 합격생은 김신우 학생을 포함해 7명이 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