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수석부회장 이종성 장로, 총무 박간 장로, 전남연)는 지난 10월 5일 포항 청하교회(황태호 목사)에서 26차 회기 1차 순회 감사예배 및 임역원 회의를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수석부회장 이종성 장로(서울)의 사회로 전남연 서울연합회 수석부회장 백성민 장로(뚝섬)가 기도하고 전남연 대전세종연합회장 박래수 장로(예수마음)가 성경을 봉독한 뒤, 청하교회 김애경 권사와 찬양단이 특송한 뒤, 황태호 목사가 “살아계신 하나님”(마 16:15~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교단 67대 총회장을 역임한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축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청하교회 안영일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팀이 헌금을 위해 특송하고 전남연 경북연합회 재정부장 박병호 집사(산양)가 기도하고 전남연 총무 박간 장로(서울)가 광고한 뒤, 이정일 원로목사(청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전남연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사회로 전남연 직전회장 강명철 장로(산양)가 기도하고 회의를 시작했다.
먼저 26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무보고, 회계보고(박양원 장로), 임역원 임면 내용과 회원 회비 및 임역원 의무 분담금에 대해 김인봉 회장이 보고했다.
이어 26차 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신년감사예배 개최 건, 회비납부(CMS 및 자동이체) 회원 확충의 건 등을 다뤘다. 안건 토의 후, 참석자들은 전남연의 활성화를 위해 기도한 뒤, 전남연 부회장 안성만 장로(강남중앙)가 기도하고 마무리했다.
김인봉 회장은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고 첫 모임을 포항에서 가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교회 남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