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기계(주) 대표이사이며 사랑과 비전교회 재단이사장인 한금태 장로가 지난 4월 28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대학 예배 강사로 초청받은 한 장로는“세상의 질서를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롬 1:20)”를 주제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미래의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가 되기 위해 통찰력을 지니길 바란다.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희생과 헌신을 다해 미래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배국원 총장은 “수년째 대학을 위해 장학금과 발전기금등을 후원해주시는 한금태 장로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명문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