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총신대에 발전후원금 2억원 전달

  • 등록 2021.05.17 15: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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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594부 주일예배 시간에 개교 120주년을 맞이한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 사진 왼쪽)에 발전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재서 총장은 모든 성도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하다. 오 목사님이 작은 물질이라 하셨는데 큰 후원을 해주신 것이라며 단순한 기금을 초월한 성도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가 담겼기에 참으로 소중하다. 총신대를 다시 태어 나게 하고 다시 힘을 내라는 격려의 뜻이기에 감사하고 열심히 더 사역에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는 새 출발을 시작한 총신대를 위해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다가 작은 헌신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총신대는 인재 양성의 출발점인 모판이다. 총신대가 발전할 때 한국교회와 교단이 더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총신대 이재서 총장을 비롯해 손병덕 부총장, 신대원 김창훈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범영수 차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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