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사진)가 지난 6월 28일 “제31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인터넷 및 스마트기기 중독 해소 관련 공로로 표창을 받은 권선중 교수는 “인터넷·스마트기기가 일상과 분리할 수 없는 대상이 된 만큼, 특히 취약성 수준이 높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중독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선용할 수 있도록 상담심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연구에 전념하고 상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