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가 주최하고 월드베스트프랜드(이사장 차보용 목사, 월베프)가 주관하는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가 지난 8월 2~11일 광교 중앙예닮학교에서 목회자, 선교사 자녀 59명과 멘토들과 함께 합숙 캠프를 진행했다.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는 “예수 생명으로 인생을 디자인 하라”(고후 5:17)란 주제로 이전의 내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하나님이 부르신 선한 뜻에 순종하는 자로 세우는 사역이다. 이번 사역에 참여하는 59명의 학생들이 6개 조로 나눠 10일간 중앙예닮학교에서 합숙하며 아침 QT와 성경공부, 인생 디자인 프로그램, 영어, 악기교실, 런닝맨, 성경골든벨, 조별모임, 명랑운동회, 발표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멘토는 차보용 목사를 비롯해 김병철 목사(온양), 김용철 목사(새능력), 이길연 목사(새서울), 정임엘 목사(대전꿈의), 방영규 목사(산성), 유은성 전도사(CCM사역자), 윤정은 대표(인생디자인연구소)가 나서 아이들을 이끌며 격려했다. 주일을 제외한 저녁 집회 강사는 디쉐어 현승원 의장(세종꿈의)과 전대진 대표(삶쟁이 컴퍼니), 김성경 목사(커뮤니티 오브 니어), 최인선 목사(은혜드림), 안유진 목사(더꿈의)가 나섰다. 조별 조장은 정예은 조장(1조 빛나조), 조은일 조장(2조 우리는하나조), 남영현 조장(3조 Rooted vision), 김유빈 조장(4조 인디밴드), 최윤석 조장(5조 오예), 송윤기 조장(6조 히스플랜) 영어교사는 김성은 교사, 오석진 교사, 정에스더 교사, 이지은 교사가 함께했다. 합숙 시작은 참석자들이 등록하고 저녁 식사 후, 이번 프로젝트의 멘토이자 CCM 찬양사역자인 유은성 전도사의 찬양 콘서트로 문을 열었다. 유은성 전도사도 목회자 자녀로 삶의 어려움 속에서 방황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절대적인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한 삶을 간증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기쁨으로 찬양했다. 이어진 개회예배는 이길연 목사의 사회로 총회 청소년부장 임무 목사(새빛)가 대표로 기도하고 우리교단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예수의 생명을 담아 성공하라!”(요일 5: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인수 목사는 “우리 교단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서 목회자(선교사) 자녀가 10일 동안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양육을 받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은 아마 처음이라고 여겨진다. 그만큼 여러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셨고 도우시고 계심을 믿는다”며 “내가 주님을 위해 사는 것, 그리고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순종하며 그 길을 걷는 것이 단 한 번의 인생을 사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 목사는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시며 나 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음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이번 합숙 캠프를 통해 우리 안에 예수님을 담아내는 놀라운 은혜,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월드베스트프랜드 이사장 차보용 목사가 환영사를,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중앙예닮학교 이사장)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하며 이번 캠프에 참여한 이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 실무 간사인 천선정 전도사가 광고하고 멘토 김용철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한 뒤,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지도위원 김재명 목사(영광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차보용 목사가 각 조별 조장과 멘토들을 소개하고 이번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를 주최한 총회 관계자들과 함께 인사했으며 이날 최인수 총회장은 합숙 캠프 기간 참석자들을 위해 간식비를 차보용 목사에게 전달했다. 차보용 목사는 “내 인생을 디자인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셨고 그 분을 통해 변화된 삶을 이제 여러분들이 누리고 경험해야 할 때이기에 이번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3년간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자”며 “9박 10일 동안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들을 맡겨주신 목회 동역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양육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는 침례교 총회를 비롯해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 온양교회(김병철 목사), 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 수정교회(김광호 목사),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 성지교회(박성선 목사), 산성교회(방영규 목사), 선장중앙교회(강형주 목사), 중앙예닮학교, 디쉐어(현승원 의장), 비비테크, ㈜영비, ㈜보영테크, ㈜디에이디 글로벌, ㈜씨에스에스, ㈜태광, ㈜현대하이텍, ㈜티플렉스, ㈜알리스타 등이 후원했다. 수원=이송우 국장
7월 15일 침례교 청년대학캠프를 시작으로 진행된 다음세대 여름캠프가 지난 7월 27~29일과 7월 30~8월 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청소년캠프(480명)와 어린이캠프(650명)를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115차 총회(최인수 총회장)와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구재석 목사)가 주관했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을 비롯해 김우준 목사(지구촌), 임헌규 목사(자성), 우미쉘 목사(오륜), 김진혁 목사(뿌리), 손석원 목사(샘깊은), 정은총 목사(여의도순복음), 박영산 목사(스토리), 박한성 목사(세종꿈의), 임무 목사(새빛) 등이 강사로 나서 다음세대가 가져야 할 신앙의 정체성을 선포하며 복음 안에 사는 역사를 함께 나눴다. 청소년캠프는 더 코드 미니스트리의 찬양인도로 개회예배를 진행했다. 이어 총회 교육부장 윤종기 목사(서정)가 기도하고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가 “가격이 아닌 가치”(마 13: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한성 목사는 우리 삶에 대한 최고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이번 캠프 주제가 바로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며 그것이 우리 인생의 최고의 가치가 돼야 한다”며 “세상은 우리에게 가격을 매기고 낙인을 찍으며 내 가격을 붙이고 살아가지만 예수님께서는 창세전에 이미 우리를 택하신 존재임을 기대하며 여러분이 최고의 VIP임을 기억하며 최고의 인생을 예수님께 올인하는 삶이 되자”고 힘주어 말했다. 박한성 목사 설교 후, 총회 청소년부장 임무 목사가 인사하고 박한성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청소년캠프에 대한 전체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 MC선우의 레크리에이션, MAPI의 문화공연(CCD)으로 오후 시간을 보내고 총회를 대표해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인사하며 격려했다. 저녁 집회는 김진혁 목사(뿌리)가 “하나님을 덧입는 자-하나님의 전신갑주”(엡 6:10~20)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진혁 목사는 “우리가 이렇게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 때이며 어찌 보면 캠프보다 더 유익한 것, 내가 즐기는 것을 취할 수 있지만 이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분명한 뜻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된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김 목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한 의미를 풀어내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내가 취하여 입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덧입혀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라며 “이제는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이 크고 놀라운 일을 경험하기를 원한다. 이 시간이 바로 내 인생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완벽하게 갖추는 때임을 고백하며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2일 차 오전은 청소년 특강 시간으로 노지윤 전도사의 “왜 공부해야 하는데?”, 염에녹 목사의 “중독, 네가 낫고자 하느냐?”란 주제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별로 진행하는 포스트게임, 현진주 자매의 올인콘서트, 저녁집회는 손석원 목사는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롬 8: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 목사는 “우리는 옛사람과 새사람, 겉사람과 속사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육신의 소욕에 끌려다니지 않고 성령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심을 굳게 믿어야 한다”면서 “유튜브 쇼츠(Shorts)와 인스타그램 등에 취해 말씀과 기도를 잊고 예배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과감히 그 선택에서 돌이켜야 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육신의 정욕을 떨쳐 이겨내야 한다”고 선포했다. 마지막 날은 조별 모임을 가지고 다음세대부흥위원장 구재석 목사가 파송 메시지를 마무리하며 청소년캠프를 마쳤다. 어린이캠프는 개회예배에 임무 목사가 설교하고, 갓스타(신명옥 목사)의 문화공연이 진행됐으며 첫날 저녁 집회는 정은총 목사, 둘째날은 박영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은 청담수학원 김은혜 원장이 “얘들아 공부하자!”란 주제로 특강을 이어 장바울 목사의 진행으로 물놀이, MC선우의 레크레이션 등으로 캠프의 풍성함을 더했다. 구재석 목사는 “우리 교단의 다음세대가 이번 여름 캠프를 통해 말씀으로 예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길 수 있는 믿음의 고백이 이뤄지는 역사를 경험했다”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다음세대가 복음으로 연결되고 침례교회의 마지막 보루가 아닌 새로운 희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전=이송우 국장
115차 총회(최인수 총회장)는 지난 7월 13~15일 제주서부침례교회(임헌규 목사, 자성교회 수양관)에서 전도부(부장 박한성 목사)가 주관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참여한 교회 중 우수 10개 교회 목회자 부부와 목회 멘토로 참여한 목회자, 특강 강사가 함께한 멘토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인수 총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 재무부장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동행했다. 또한 논산한빛교회 강신정 목사가 전체 행사 일정을 총괄했으며 교회 평신도 스태프들이 참석자들을 섬기며 헌신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 인원이 3개 조로 나눠 집중 멘토링으로 진행했으며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일회적 세미나를 넘어 후속해서 지속적인 모임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는 2박 3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최윤종 목사(홍성), 이영환 목사(한밭제일),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 임헌규 목사(자성), 이황규 목사(주우리),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등이 중심 강의를, 이어 조별 멘토링, 지역 관광, 사모들을 위한 ‘그림으로 그리는, 나’ 등을 진행하며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최인수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104차 총회가 진행한 부흥협력단을 시작으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으로 이어진 교단의 부흥운동은 일회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한 하나의 교단 운동으로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면서 “복음의 열정, 전도의 열정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역사하심으로 이뤄짐을 믿는다”고 밝혔다. 2박 3일 주요 강의는 최윤종 목사가 “기도로 세워 가는 주님의 교회”(빌 4:6~7)를 시작으로 이원구 목사가 “소박한 목회”(롬 12:3), 이영환 목사가 “쉽고, 가볍고, 즐겁고, 행복한 목회를 누려라!”(마 11:28~30), 박보규 목사가 “나는 행복한 목사다-관계전도를 중심으로”, 임헌규 목사가 “청년들을 살려라. 청년사역을 중심으로”(마 5:13~16), 이황규 목사(주우리)가 “세지 말고 살피세요”(벧전 2:24~25), 강신정 목사가 “부흥의 주체”(롬 8:9)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멘토와 강사들은 자신들의 주제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목회 현장에서 이뤄지는 복음의 열매를 함께 공유했으며 영성과 복음, 기도의 중요성, 다음세대인 청년세대를 향한 목회 비전, 목자의 사명 등을 나누며 다시 한 번 목회의 새로운 도전과 사명 고백의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 시간 참석자들이 함께 간증하며 2박 3일간 이뤄진 은혜를 현장 목회에서 다시 쏟아내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111차 총회(고명진 총회장) 회기인 2022년 “잃은 양을 주께로”란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다시금 복음 전도 운동의 확산을 위해 시작된 운동으로 이후, 매년 총회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필요한 전도 훈련 세미나, 전도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송우 국장
충남 부여에 위치한 남성침례교회(방효정 목사)가 지난 7월 3일 오전, 집중호우로 노후화된 교회 예배당 천장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예배당 천장 전체와 교회 내부 일부 기물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남성교회는 35년 전,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교회를 건축했지만 전문 건축기법으로 지어지지 못해 비가 오면 교회 지붕 철탑 부분에서 누수가 계속 발생했다. 방효정 목사 부임 이후, 낡은 교회 건물을 고치고 식사 공간이 없어 국내선교회 기금과 여러 교회의 후원, 금융권 대출을 받으며 식당을 겸한 교육관을 세웠지만 예배당 누수 부분은 손을 쓸 상황이 되지 못했다. 이번 피해로 교회 천장 구조물 전체가 내려앉아 추가 보강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며 전기 배선 공사를 다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성도들은 교육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방효정 목사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가뜩이나 불안한 상태의 교회 천장 부분을 계속해서 신경쓰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에 담임목회자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시골교회에 성도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스러운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 하루 속히 예배당을 잘 수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협 351-1000-9696-93 남성침례교회 방효정 목사 010-3139-2646 이송우 국장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창 24:4) 사라를 장사하고 난 뒤 아브라함은 이삭의 결혼을 서두릅니다. 전에 연락이 닿았던 나홀 집안에서 신붓감을 고를 참이었죠. 아브라함이 직접 먼 길을 여행하기에는 건강이 허락지 않았던 데다가 마땅히 대신할 사람도 없었기에 이 일은 늙은 하인에게 맡겨집니다.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자신의 상속자라고 이야기했던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과 같은 사람(창 15:2)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창세기가 그의 이름을 확인해 주지 않아서 같은 사람이라고 완전히 확신할 수 없으니 그저 하인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네요. 하인은 아브라함을 대신해 신부를 고르고 결정할 권한을 부여받고 길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과제를 멋지게 해내게 되죠.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창 24:12) 하인은 시작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명확하게 분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었고 나홀 집안사람을 향해 때로는 겸손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자기 견해를 밝히며 어려운 협상
여종철 목사(아름다운하늘빛)는 이제 막 신앙의 문턱을 넘은 새신자들에게 바른 복음의 기초와 따뜻한 목회적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는 멘토링 지침서 ‘신앙의 첫걸음’(주왈당)을 출간했다. 이 책은 갓 믿음을 시작한 이들이 복잡한 교리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신앙 안내서다. 저자는 ‘절차탁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9년간의 부사역자 생활과 개척 목회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빚어낸 일대일 양육의 경험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책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 신앙의 출발, 거듭남의 비밀, 성장의 생활, 교회생활, 경건의 생활, 헌신의 생활 등 총 7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멘토와 멘티가 깊은 영적 관계를 맺으며 함께 일대일 양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워크북을 별권으로 마련해 현장 실용성을 높였다. 저자는 교리가 복잡한 현실 속 삶의 언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구원과 성장의 본질을 철저히 관계 중심으로 명쾌하게 풀어냈다. 또한 이단들의 구원관이나 각 교단의 특징 등 평소 새신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현실적인 질문들에도 정직하게 답을 제시했다. 저자 여종철 목사는 신학교 4학년 실습 전도사 시절, 담임목사의 갑작스러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을 가진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의 일곱 번째 싱글 “주를 인정하는 것”이 발매됐다. 아티스트 ANAZAO(아나자오)가 피처링으로 함께한 “주를 인정하는 것”은 반복되는 무기력과 고독, 관계와 공동체 안에서 경험한 실망을 마주하면서도, 그 모든 현실 위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는 신앙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이번 곡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과 마음, 멈춰야만 하는 순간, 누구도 완전한 의지처가 될 수 없다는 개인적인 고독에서 출발한다. ANAZAO는 이를 인간의 의지로 극복하거나 성공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한계가 선명해질수록 하나님을 피난처로 발견하고, 조급함을 내려놓은 채 말씀과 기도를 삶의 방향으로 삼는 과정을 그려낸다. 개인적인 고백은 곧 공동체를 향한 질문으로 확장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를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필요와 이익, 매력과 욕망에 따라 사람을 구분하는 관계의 모순을 비판한다. 뒷담화와 파벌, 종교적 권력과 이해관계가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현실을 드러내며, 교회가 말하는 ‘함께’와 ‘하나 됨’이 실제 삶에서도 구현되고 있는지를 묻
CBS는 지난 7월 3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창사 72주년 기념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이날 무대는 ‘춤’을 관통하는 주제로 꾸며졌다. 1부의 첫 곡인 바흐의 ‘파르티타 제1번 B♭장조 BWV 825’에서 조성진은 여러 춤곡 형태로 이뤄진 바로크 모음곡을 특유의 정교하고 명료한 터치로 풀어냈다. 투명한 음색 속에서도 대위법적 구조를 뚜렷하게 전달하며 기품 있는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연주된 슈만의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에서는 축제의 유쾌함과 자유로운 감정의 격랑을 대담하면서도 절제된 해석으로 표현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2부에서는 조성진의 대표 레퍼토리로 꼽히는 쇼팽의 왈츠 14곡이 이어졌다. 왈츠 14번 ‘E단조’를 시작으로 마지막 곡인 왈츠 1번 ‘화려한 대왈츠’에 이르기까지 연주자가 직접 재구성한 서사에 따라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가 펼쳐졌다. 조성진은 쇼팽의 ‘영웅 폴로네이즈’와 ‘녹턴 2번’을 앙코르곡으로 선사하며 열광적인 환호에 화답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나이영 사장은 “그동안 CBS가 지켜온 가치를 최고의 예술적 선율에 담아 관객 여러분과 나누고자 했다”며 “관객 여러분께서 더위와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게 하는 음
예배음악 프로듀싱 그룹 더 웨이크(THE WAKE)는 지난 7월 22일 첫 번째 싱글 “주의 사랑으로”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시편 143편 8절 말씀을 바탕으로, 상한 마음으로 새벽을 맞았던 시편 기자의 고백을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으로 옮겨와 온 땅을 채우는 주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한 곡이다. 첫 싱글을 선보인 더 웨이크는 오는 8월 13~15일 화성 장안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 여름 쉐이커스 청년 복음캠프’에 참여해 첫 공식 라이브 워십을 인도한다. 설립 20주년을 맞은 다음세대 전문 사역 단체 쉐이커스 미니스트리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더 킹덤(THE KINGDO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천우경 대표가 이끄는 더 웨이크가 메인 예배팀으로 나서며, 이요한 목사(기쁨의)를 비롯해 신재웅 목사(Page Church), 김성경 목사(Community of near),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서울숲), 김명규 목사(씨앗)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의 영적 회복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코미디언 김규원 씨의 토크콘서트와 찬양사역자 브라이언 킴의 찬양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범영수 부장
키르케고르는 1847년 ‘사랑의 실천’을 쓸 당시 다음과 같은 일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주관적이고,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는 객관적이다. 때로는 끔찍할 정도로 객관적이기도 하다. 아, 그러나 과제는 바로 자신에게 객관적이고,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주관적이 되는 것이다.”(NB2:57, Pap. VIII1 A 165)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키르케고르에게 이 말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많은 고통을 겪습니다. 특히 삶에서 많은 고통을 겪을 때, 우리는 가해자에게 더욱 주관적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키르케고르는 다른 일기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돌리고,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셨음을 숙고하는 것이야말로 유일한 위안이자 절대적 해방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올바르게 이해된 객관성과 올바르게 이해된 주관성을 갖게 된다. 곧, 타인에게는 객관적이고, 자신에게는 주관적이 된다.” 일반적으로 국가나 단체에서 회의를 개최할 때에는 발언을 개별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