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본지방회(회장 최충복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주사랑의침례교회에서 김웅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사회로 김영철 목사(큰사랑)의 대표기도, 김기완 목사(믿음의승리)가 성경을 봉독하고 주사랑의교회 성도들이 특별찬양했다. 이어 지방회장 최충복 목사(주사랑)가 “새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라”(사 43:18~21)란 제목으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갈을 내시는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며, 우리를 지으신 목적대로 오직 여호와를 찬송하는 교회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취임 목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김웅 목사는 조직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에서는 성산교회와 열매교회를 미국에서는 하와이 카일루아교회, 버지니아 후렌코니아교회를 담임했다. 조식신학으로 한국침신대와 수도침례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미주침례신문에 성경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이어 김창규 목사(새빛)의 담임목사 취임문답과 선포하며, 성도들과 지방회 회원들은 환영의 박수를 쳤다. 백승중 목사(용운)와 김성규 목사(은행리 사랑)의 축사가 있었고, 장태식 목사(영락)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주사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온 성인 예배 회복률이 97%에 육박하는 것과 달리, 교회학교 현장 예배 회복률은 81% 수준에 멈춰 섰다. 더욱이 교회 문턱을 넘나드는 중고생 중 기독교 복음에 대한 확신을 품은 비율은 53%에 불과하며, 41%는 지난 1년 사이 교회 이탈을 심각하게 고민한 ‘인비저블 엑시트’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는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와 공동으로 각 사역 주체별 7개 집단을 종단 조사한 종합 보고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트렌드 2026”을 출간하고, 위기에 직면한 현장 리포트와 10대 키워드별 심층 통계를 발표했다. 첫 번째 키워드는 ‘AI 네이티브’이다. 현 기독 청소년들은 디지털 기기와 인공지능이 삶의 기반인 ‘AI 네이티브’ 세대로 기독 학생의 72%가 신앙생활 과정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주 1회 이상’ 활용하는 비율도 45%에 달했다.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역은 ‘찬양 듣기’(52%), ‘성경 읽기’(41%), ‘궁금한 점 검색’(25%) 순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점은 사역자와의 인식 차이다. 향후 필요한 교회 내 교육을 물었을 때, 기독 학생 5명 중 1명(22%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6월 29~30일 이틀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에서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개최하고, 전문 목회자로서 가져야 할 성경적 역량과 실무 거버넌스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윤종기 목사(서정)의 사회로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설교로 교육의 막을 올렸다. “성령의 권세를 받으라”(눅 24:49)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최 총회장은 “목회자 개개인은 던지면 깨어지는 연약한 ‘질그릇’에 불과하지만, 우리 안에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믿을 때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 강력한 힘이 생겨난다”며 “세속적인 유혹과 좌절을 성령의 거룩함과 평안으로 물리치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어 승리하는 침례교 목회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최인수 총회장의 설교가 끝난 후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목회자인준교육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첫 강의에서 오진철 교수(한국침신대)는 성경적 직분에 근거한 전문 목회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목회 현장의 생생한
충남 부여에 위치한 남성침례교회(방효정 목사)가 지난 7월 3일 오전, 집중호우로 노후화된 교회 예배당 천장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예배당 천장 전체와 교회 내부 일부 기물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남성교회는 35년 전,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교회를 건축했지만 전문 건축기법으로 지어지지 못해 비가 오면 교회 지붕 철탑 부분에서 누수가 계속 발생했다. 방효정 목사 부임 이후, 낡은 교회 건물을 고치고 식사 공간이 없어 국내선교회 기금과 여러 교회의 후원, 금융권 대출을 받으며 식당을 겸한 교육관을 세웠지만 예배당 누수 부분은 손을 쓸 상황이 되지 못했다. 이번 피해로 교회 천장 구조물 전체가 내려앉아 추가 보강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며 전기 배선 공사를 다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성도들은 교육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방효정 목사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가뜩이나 불안한 상태의 교회 천장 부분을 계속해서 신경쓰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에 담임목회자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시골교회에 성도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스러운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 하루 속히 예배당을 잘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5~18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 페트라홀에서 2026 침례교 대학·청년 캠프를 진행했다. ‘예수님께 All In 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등록기간 중 참여인원이 저조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다음세대위원장 구재석 목사의 호소에 호응한 교회들의 참여로 350여 명의 청년 대학생들이 함께하게 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회 재무부장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기도를 한 후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사도행전 8장 1절에서 8절을 본문으로 “큰 기쁨이 있더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회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십자가 사건, 부활과 승천이 바로 복음”이라며 “복음을 소유한 자는 생명과 능력이 나타나고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전했다. 또한 최 총회장은 “초대교회가 박해 속에서도 유대와 사마리아 땅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 청년들도 세상의 고난과 오해 속에서 낙심하지 말고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며 “이번 3박 4일 동안 마음을 활짝 열고 말씀에 집중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큰 기쁨을 소유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축원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설교에 앞서
할렐루야!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전국 3,500여 침례교회와 성도 여러분, 그리고 교단의 부흥을 위해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동역자분들의 삶과 사역 위에 늘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955년 8월 20일, 전쟁의 상흔이 채 아물지도 않았던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열망 하나로 ‘침례회보’가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로부터 어느덧 71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나온 발자취를 가만히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 뜻깊은 창간 7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침례신문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71년 역사가 늘 순풍에 돛을 단 듯 평탄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격동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쳐오며 때로는 폐간이라는 가슴 아픈 시련을 겪어야만 했고, 다시 복간의 벅찬 감격을 누리며 눈물로 지면을 이어가야 했던 굴곡진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침례신문은 결코 펜을 놓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 동안 침례신문은 교단과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호흡해 왔습니다. 한국 침례교회가 성령의 강력한 불길 속에서 폭발적으
116차 교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4~16일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콘벤션홀에서 개최한다. 대의원 등록은 8월 11일 화요일부터 8월 19일 수요일 17시까지이며 총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총회 이메일(kbc6693@naver.com), 우편, 팩스(02-3666-7007). 총회 카카오톡 공식채널(010-7487-6693)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총회 대의원 자격은 총회 규약 8조 1항과 3항, 4항, 8항, 9항에 따라 자격이 부여되며 대의원등록계와 교세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숙박을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에 총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을 안내하고 있으며 식사는 9월 15일 중식과 석식은 총회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총회는 “대의원 등록에 대한 안내는 이미 전국교회에 SNS로 발송된 바, 대의원 등록 서류는 총회 홈페이지에서 작성, 또는 팩스, 카카오톡, 이메일 등으로 대의원 등록을 접수할 수 있다”며 “대의원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교회 협동비가 미납되지 않아야 하고 교세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이하 침례교)는 9월 14~16일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제116차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부흥의 새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1380명의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주요 보고와 규약 개정, 기관장 인준, 총회 의장단 선거 등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대표기도와 총회 전도부장 윤종기 목사(서정)의 성경 봉독, 침례교군목단(단장 이석곤 목사)의 특송이 이어진 뒤 직전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하나님이 주신 비전”(합 2:2~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욥 목사는 “하박국 선지자는 유다 백성의 부패와 불순종으로 초래된 참담한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영적인 비결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이다. 새로운 회기를 맞아 그 비전을 이어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이 시기에, 교단을 살리는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우리 모두 합심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총회
7월 15일 침례교 청년대학캠프를 시작으로 진행된 다음세대 여름캠프가 지난 7월 27~29일과 7월 30~8월 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청소년캠프(480명)와 어린이캠프(650명)를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115차 총회(최인수 총회장)와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구재석 목사)가 주관했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을 비롯해 김우준 목사(지구촌), 임헌규 목사(자성), 우미쉘 목사(오륜), 김진혁 목사(뿌리), 손석원 목사(샘깊은), 정은총 목사(여의도순복음), 박영산 목사(스토리), 박한성 목사(세종꿈의), 임무 목사(새빛) 등이 강사로 나서 다음세대가 가져야 할 신앙의 정체성을 선포하며 복음 안에 사는 역사를 함께 나눴다. 청소년캠프는 더 코드 미니스트리의 찬양인도로 개회예배를 진행했다. 이어 총회 교육부장 윤종기 목사(서정)가 기도하고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가 “가격이 아닌 가치”(마 13: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한성 목사는 우리 삶에 대한 최고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이번 캠프 주제가 바로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며 그것이 우리 인생의 최고의 가치가 돼야 한다”며 “세상은 우리에게 가격을 매기고 낙인을 찍으며
선교 지형의 급변 속에서 중화권 복음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한 제주 땅에 다음 세대 중화권 교회 지도자들을 길러낼 영적 지식의 보고가 마련됐다. 중화침례신학원(CBTS, 원장 양문 선교사)은 지난 4월 21일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연구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도서관 건립은 CBTS가 지난해 여름 대만에서 제주도로 신학원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핵심 교육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돼 오늘에 이르렀다. 여의도침례교회 제주 비전센터 내에 위치한 CBTS 도서관은 여의도침례교회 국명호 목사와 성도들의 헌신적인 헌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도서관 개관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수업에 참여하고 연구와 설교 준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며, 신학원의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도서관은 홍콩, 대만 등의 중화권 현지에서 출판된 주요 최신 신학 서적들을 포함해 약 2만 권의 방대한 장서를 갖추고 있다. 신학원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 후원 운동을 전개해 장서를 더욱 확충함으로써 학생들이 연구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C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