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침례교회(오영택 원담목사, 장충만 목사)는 지난 3월 8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6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6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목사 안수 및 장로 권사를 임직하고 지난 44년간 목회자의 부름을 받아 1999년 하늘비전교회 담임으로 26년 동안 헌신한 오영택 원담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장충만 목사의 사회로 하늘비전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예루살렘찬양대가 찬양한 뒤, 오관석 원로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오관석 원로목사는 “60주년을 하루 같이 보살펴 주신 고마우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며 교회가 부흥하고 계승하는 역사를 잘 이어 받아 오늘 주님의 사명자로 세워지는 귀한 일꾼들과 이를 축하하기 위해 원근각지에서 교회를 방문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하늘비전교회 총장로회장 유혁상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코람데오 중창단이 헌금특송하고 오영택 목사가 “하나님을 목자 삼자”(시 23: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영택 목사는 “여호와 하나님을 목자 삼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놀라운 일이 펼쳐짐을 경험해야 한다”며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하나님이 함께
중화침례신학원(이사장 국명호 목사, 원장 양문 선교사)은 최근 아시아신학협회(Asia Theological Association, ATA) 정회원 심사를 통과해 해외선교회 산하 신학교 가운데 최초로 ATA가 공인하는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신학교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ATA는 아시아 지역 복음주의 신학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학문적 기준과 운영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신학교육 인준 기관이다. 이번 정회원 인준은 학사 운영의 체계성, 교육과정의 신학적 정통성과 전문성, 교수진의 자격 요건, 행정 및 재정 운영의 안정성 등 전반에 걸쳐 국제적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중화침례신학원은 신학학사 과정을 비롯해 대학원 과정까지 총 5개 학과를 운영하며, 중국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신학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장 사역과 연계된 실천신학 교육,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국내외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기독교 중국화 정책으로 인한 선교 환경의 변화와 제약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화침례신학원은 지난해 7월 대만에서 제주도로 신학원을 이전했다. 현재 제주 지역에 행정본부와 도서관을 건립하고 안정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해 사역을 이어가
2026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지난 4월 20~22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믿음으로 한계를 돌파하라”란 주제로 열렸다. 개회예배 전 사전 세미나는 미래목회와 함께 하는 AI활용 목회세미나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강사는 침례교청년연구소 소장 박군오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AI목회 프롬프트를 활용해 목회 사역에 접목하는 사례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115차 총회가 의뢰해서 진행한 침례교 다음세대 현황에 대한 백서를 공개하고 이를 목회자들에게 전달했다. 박군오 목사는 “AI를 접목한 사역들이 날로 확장되면서 목회자들이 이에 대한 활용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회의 상황과 환경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AI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모든 것을 맡긴다는 의미에서 교회 사역과 목회 사역을 돕는 조력자로 나아가 동역자로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군오 목사는 침례교 다음세대와 관련해 총회가 진행했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침례교 다음세대 백서 2026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BNGI지수를 활용해 총 7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내용을 분석했으며 이 내용은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침례교회 목회자들에게 전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에서 ‘목회자 은퇴준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목회자들의 요청과 노후에 대한 총회 차원의 깊은 우려를 반영해 최인수 총회장의 특별 제안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가 사회를 보고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시작기도를 했으며 김남순 소장(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이 강사를 맡았다. 최인수 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15차 총회의 주요 공약 중 하나가 목회자들이 사역에 집중하고 은퇴 이후에도 삶을 유익하게 영위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총회가 주도적으로 목회 현장을 이롭게 하는 과정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강연에서 김남순 소장은 목회자가 은퇴 전 반드시 실행해야 할 실무적인 변화를 촉구하며 주거와 연금, 보험을 아우르는 통합적 대안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주거 안정이다. 김 소장은 국민임대주택 입주를 위한 전략으로 주택청약저축을 꼽았다. 금액의 크기보다 가입 기간이 중요하므로 무주택 세대주 명의로 월 2만 원씩 꾸준히 납입해 가점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추후 임대주택 입주 시 결정적인 자산이 된다. 특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하 유지재단)에서 안내합니다. 현재 다수의 교회가 비영리법인으로 보는 종교단체 고유번호증(82)을 발급받아 교회의 각종 행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개인으로 보는 종교단체 고유번호증(89)을 발급받아 교회의 각종 행정을 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평상시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매각한 이후에 발생하는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간혹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지재단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비영리법인으로 보는 종교단체 고유번호증(82)을 발급받아 사용할 것을 권고한 바 있었습니다. 최근 의정부의 모 교회에서 교회를 매각하고 이전했는데, 5년이 지났음에도 약 5억 8000만 원의 양도세 부과 예고 통지서가 발송됐으며 구제받을 길이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로부터 직접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교회는 이를 참고해서 고유번호증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개별 교회 명의로 등기되어 있는 교회들은 발급받은 고유번호증이 ‘89번’으로 분류되어 있다면 조속한 시일 내에 신규로 재발급받아 새로 발급받은 고유번호증으로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를 당부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유지재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공동총무가 아시아침례교여성연합회(Asia Baptist Women’s Union, ABWU) 회장으로 취임했다. ABWU는 지난 3월 10~13일 홍콩에서 열린 ABWU 지도자 회의(Presidents & Leaders Summit)에서 백순실 공동총무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 ABWU의 임기는 오는 2028년 8월까지 2년 6개월이다. 이번 백순실 회장의 취임은 조혜도, 장영심, 이숙재 전 회장에 이어 4번째로 한국에서 배출된 ABWU 회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앞서 ABWU 버네트 민 민 산(Vernette Myint Myint San) 직전 회장은 한국 전국여성선교연합회에 보낸 공개 서신에서 “ABWU 집행위원회와 회장 추천위원회가 많은 기도와 논의를 거쳐 오랫동안 전여회에서 헌신적으로 섬겨 온 백순실 총무를 차기 회장으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며 “백순실 총무가 ABWU 사역을 훌륭하게 이끌어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 각국의 침례교 여성 지도자들은 백순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ABWU 1부회장은 홍콩 여성 지도자이자 변호사인 낸시 찬이 임명됐다. 백순실 회장은 “하나님의
라이트온DT(공동대표 한석우 목사, 이상범 전도사)는 지난 4월 4일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에서 제1차 “라이트온DT 학교기도불씨운동” 집회를 진행했다. “학교기도불씨운동”은 2016년 부산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와 연합을 위한 학생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기도 모임으로 세워졌으며, 대전에서는 “라이트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청주와 전북, 세종 지역에서 기도 모임이 진행 중이다. 이에 경기 남부 지역 학생 기도 운동을 전개하고자 신동탄지구촌교회에 라이트온DT를 세워 화성과 오산, 용인, 수원 학생 복음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첫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지역 부스와 놀이 부스를 운영해 학교별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도 모임에 대한 사항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부터는 교회 본당에서 기프티드 예배팀의 찬양 집회가 열렸고, 이종화 목사(세움)가 강사로 나서 참석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종화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부흥을 경험해야 한다. 부흥의 이야기가 소문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학
천안지방회(회장 최광섭 목사) 천안침례교회(김준태 목사)는 지난 4월 5일 교회 본당에서 집사 안수 예배를 드렸다. 천안교회 리빙워십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시취위원 노수민 목사(천안영음찬양)가 대표기도하고 지방회 부회장 이권희 목사(새봄)가 성경을 봉독하고 우리 교단 제52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가 “집사 직분의 기본 임무”(행 6: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성웅 목사는 “집사의 직분은 명예가 아닌 섬김의 자리”임을 강조하며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처럼 지혜와 성령이 충만해 교회 안팎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복음의 증인이 돼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한 박 목사는 “성도들의 본이 되고 목회자의 든든한 동역자로 교회를 세워가고 담임목사와 함께 사역함에 있어서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의 삶을 위해 앞장서는 리더가 되라”고 사명에 헌신적인 삶을 당부했다. 이어 지방회 시취위원회 총무 백남천 목사(천안중앙)가 집사 안수를 받는 김성윤(박은성/건하, 송하), 조남현(정윤미/은주, 영우), 조상태(전혜정/하은, 하윤, 하준, 하민)에 대한 시취 경과를 보고하고 김준태 목사가 안수받는 자와 교회를 향해 서약한 뒤, 시취위원(김준태
2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 기자간담회가 지난 4월 30일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노킹온’(Knockin' On)을 주제로 오는 5월 19~24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과 필름포럼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코로나19 이후 가을로 옮겼던 일정을 다시 상반기로 앞당겨 성령강림주일에 맞춰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파편화된 현대 사회 속에서 ‘샤이 크리스천’이라 불리는 20~30대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복음의 보편적 가치를 예술적 서사로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배혜화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일상의 회복과 희망을 강조했다. 배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기쁨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무영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기독교라는 틀 안에서도 세상과 폭넓게 소통하는 장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주제인 ‘노킹온’에 대해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에서 영감을 받아 주님이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듯, 우리 역시 세상과 하나님을
카지노에 없는 세 가지’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창문, 거울, 시계입니다. 카지노에는 창문이 없습니다. 바람이 들어오면, 제정신도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거울이 없습니다. 제 얼굴을 보는 순간,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 물음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카지노에는 시계가 없습니다. 시간을 알면,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도 그렇게 합니다. 창문을 닫아 하늘을 가리고, 거울을 치워 자신을 잃게 하고, 시계를 멈춰 영원을 잊게 합니다. 이 가려진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깨우는 강한 말씀을 하십니다. “죽음이 있고 부활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며 우리를 그 카지노에서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죽음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요 5:28) 하나님은 죽음과 무덤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불확실하고 모호한 세상 속에서 분명한 것 하나는 죽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죽음을 죽여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너무 빠르게 돌아갑니다. 끊임없이 해야 할 일, 소비할 콘텐츠, 따라가야 할 흐름이 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순간은 ‘멈춤’인데, 이 시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