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 사진 왼쪽)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사진 오른쪽)가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5000만원 후원헌금을 전달했다.
여의도교회는 지난 1월 3~8일 교회 본당과 온라인 실시간으로 2022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1월 7일은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후원헌금도 이 시간에 전달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교단을 대표하는 여의도교회가 나서서 기쁨으로 후원해 주시며 동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침례교회들이 영혼을 살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큰 이정표를 세우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명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에 침례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총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도운동에 여의도교회도 함께 동참하며 후원하게 됐다”면서 “영혼 구령을 위해 침례교회가 전도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명진 총회장은 이날 “오직 예수”(눅2:41~4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여의도교회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송우 부장·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