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목사가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우리교단 부흥사회는 지난 8월 20일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호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원주지방회장 손재원 목사가 기도를, 김학수 목사(부흥사회 사무총장)가 에스겔 47장 12절 말씀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오관석 목사(부흥사회 증경회장)가 ‘성소에서 흐르는 물’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직전회장 정희량 목사가 이임사를 통해 지난 회기 함께하신 주님과 부흥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재혁 목사(부흥사회 서기)가 김종수 신임 대표회장의 약력을 소개했으며 한철동 목사를 비롯한 지도위원들이 취임 축하와 안수기도를 했다. 취임사를 한 김종수 목사(부흥사회 37대 대표회장)은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실무임원 소개가 진행됐고 고흥식 목사(총회 증경총회장, 부흥사회 증경회장), 위윤재 목사(부흥사회 증경회장), 조원희 목사(총회 총무), 유지영 목사(국내선교회 회장)가 축사를, 이봉수 목사(총회 증경총회장, 부흥사회 증경회장), 곽도희 목사(총회 증경총회장, 부흥사회 증경회장)가 격려사를 했다.
이홍렬 목사(부흥사회 회계)의 광고에 이어 최보기 목사(총회 증경총회장, 부흥사회 증경회장)가 축도를 하며 예배 순서가 마무리됐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