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주지방회(회장 이희웅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은총교회(김무성 목사)에서 김동오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김성구 선교부장(예원)이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 이희웅 목사(임마누엘)가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총무 고종윤 목사(백산)의 시취경과보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이희한 목사(반석)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 됨을 선포하고, 시취위원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목사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추병화 목사(늘푸른)와 이동성 목사(풍성한)의 권면 및 축사 후 김동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세종중문교회(장경동 목사, 담당 장충만 목사)는 지난 9월 23일 헤브론홀에서 세종중문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세종중문교회는 지난 2017년 세종시 고운동에 첫 창립예배를 드리며 시작했으며 세종시의 고통과 아픔을 품에 안으며 세종시의 도피성으로 세워졌다. 이날 예배는 세종중문교회 장충만 담당목사의 사회로 제이스틱 난타팀의 특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명 장로의 대표기도, 한마음찬양대가 찬양하고 장경동 목사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16: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경동 목사는 “목회자로 여러 길을 걸어왔지만 교회를 개척하고 세우는 일이 가장 행복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복임을 깨닫고 있다”며 “오늘의 교회는 참으로 많은 위기와 혼란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제는 음부의 권세를 당당하게 이기며 담대히 나아가는 교회들이 세워져야 할 때이다. 마귀의 권세, 사단의 권세에서 능히 물리치는 교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미령 집사가 헌금특송을 부르고 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세중중문교회 건축위원회 위원장 남승희 목사가 그동안 세종중문교회의 교회 건축 경과에 대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수정교회(정세영 목사) 예배당에서 10월 월례회로 모였다.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축복)의 반주로 523장 “어둔 죄악길에서”를 찬송했다. 합심으로 기도를 드린 후 수정교회와 함께세우는교회, 북광주교회를 위해 기도한 후 박용윤 목사(상도)가 대표로 기도했다.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고린도전서 13장 1~7절을 봉독한 후 “사랑의 계명을 지켜라”란 제목으로 정찬균 목사(수정)가 말씀을 전했다. 493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를 찬송하면서 봉헌한 후 문천식 목사(은혜)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조요셉 목사(무지개)가 기도를 드린 후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를 받고, 베트남 여행을 위한 가이드 왕진태 장로가 일정 및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안건을 토의하고 회장 진일교 목사의 기도 후 폐회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9월 14일 무지개교회(조요셉 목사)에서 9월 월례회로 모였다.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인도로 다함께 찬양과 기도를 드린 후 무지개교회와 113차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대표로 기도했다. 조요셉 목사는 출애굽기 4장 10~12절을 봉독한 후 “할 말을 가르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멘도자 디비나 조이 자매가 그레이스를 특송하고 봉헌한 후 장길현 목사(성광)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이형곤 목사(제자비전)가 기도를 드린 후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를 받았고, 베트남 여행을 위한 진행 사항을 설명했다. 안건을 토의하고 진일교 목사의 기도 후 폐회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신앙의 결실도 필요하기에 충북 제천에 있는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 김종식 목사)을 다녀왔다. 김종식 관장의 꿈이 이룬 결실 성경 유물을 수집해 온 김종식 관장은 청소년 시절 알 수 없는 병을 앓으면서 성경을 읽다가 병을 고쳐 주시면 성경에 나오는 물건을 모으는 주의 종이 되겠다는 서원기도를 드렸다. 특히 김 관장은 성경을 자주 읽으면서 유독 ‘성경에 나오는 물건’에 관심이 많았다. 그때는 집안에 국어사전이나 성경주석 같은 것이 없었기에 아버지 장로님이 과수원에서 돌아오시면 저녁에 질문을 하곤 했으나 한계가 있었다. 이런 관심은 어른이 돼서도 사라지지 않았고, 이 습관은 세계기독교박물관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전시실은 옥합이나 할례도구 등 성경에 나오는 물건 1000여 점을 관람하면서 도슨트의 해설을 들을 수 있고, 박물관 출판 자료와 물매, 이스라엘 직수입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체험장은 물매 던지기, 향유 냄새 맡기, 사해 소금 맛보기, 달란트 무게 들어보기, 내 키는 몇 규빗일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경식물원은 쥐엄나무, 회향 등 성경에 나오는 식물들을 직접 보면서 성지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고 성지 이스라엘은 1/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 황산교회(최기돈 목사)는 지난 10월 14일에 장로·권사 임직 및 퇴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최기돈 목사(황산)의 사회로 송우열 목사(빛과소금)의 기도, 이용묵 목사(지평선)의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후, 장성익 목사(수금)가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정운선 목사(신성)가 시취 경과보고 후, 장성익 목사가 임직자 서약을 받고, 이재영 목사(호남)와 진명석 목사(장재)가 장로 및 권사 안수기도를 한 후, 장성익 목사가 공포했다. 이어서 최기돈 목사(황산)가 임직패를 증정 후, 임직자들에게 신창수 목사(향지)가 권면하고, 교회에 편용범 목사(대리)가 권면했다. 3부 장로·권사 퇴임식은 최기돈 목사(황산)가 퇴임패를 증정, 유만걸 목사(황산 원로)가 축사를 한 후, 정금태 목사(새전주)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기돈 목사(황산)는 “72년 전에 세워진 황산교회에 오늘도 귀한 일꾼들을 세우는 복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10월 8~10일 전북 정읍시와 전남 구례시, 경남 통영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총 28개 교회 43명(자녀 11명 포함)이 참석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기쁨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관계자는 “많은 교회와 가정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지방회의 소속감을 높이고 더욱 끈끈한 교제로 하나가 돼 서로를 마음을 다해 중보하는 회원 교회들이 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 지난 10월 10일 새남산교회(윤봉한 목사)에서 10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사회와 최수영 목사(예수소망)의 기도로 시작해 “너희는 먼저”(마 5:21~26, 6:33~34, 7:1~5)란 제목으로 윤봉한 목사(새남산)가 메시지를 전했다. 헌금기도 및 광고 후 윤봉한 목사가 축도를 드리며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사회, 김요성 목사(궁화)의 회무기도, 총무 회원점명으로 회무가 시작돼 각 부서별 보고가 있었다. 교육부는 11월 9일 울산 온양순복음교회(안호성 목사) 탐방을 결의했고, 체육부는 11월 6일 공주에서 개최되는 충남연합체육대회(초교파연합회)에 침례교 대표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여선교회는 10월 24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일일야유회에 지방회 목회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동만 목사(기산)의 폐회동의에 따라 서성래 목사(새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9월 12일 궁화교회(김요성 목사)에서 9월 지방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 손경문 목사(진실한), 기도 조영일 목사(호산나)에 이어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김요성 목사(궁화)가 말씀을 전했다. 헌금기도 및 광고, 축도를 김요성 목사가 드림으로 모든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사회로 시작해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회무기도,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회원점명을 한 후 개회했다. 각부 보고와 안건토의 후 이동만 목사(기산)의 폐회 동의와 박경윤 목사(새로운)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우리교단 원로목사회는 지난 9월 18일 113차 정기총회 장소인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원로목사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 전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용식 목사의 사회로 고승혁 목사의 기도, 이재옥 목사가 성경봉독을, 원로목사회 회장 김복환 목사가 “주의 동역자들”(딤후 4:6~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원로회 총무 조찬득 목사가 광고한 뒤,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총회는 주요 보고 사항을 보고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결과, 회장에 김용식 목사, 부회장에 조찬득 목사, 총무에 이재옥 목사, 회계에 권순래 목사를 선출하고 고문에 김용도, 김복환 목사, 감사에 김웅, 이홍범 목사를 선임했다. 김용식 목사는 “원로목사회를 섬길 수 있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단을 위해 그동안 헌신한 원로목사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섬김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가교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파주중앙교회(김문호 목사)는 지난 9월 17일 추석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 국내선교 미용팀(팀장 박한수 권사)과 참좋았더라 국악중창단(단장 오재덕 안수집사)을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는 무료 헤어컷, 펌, 국악 공연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은혜짜장면선교단(단장 김중교 목사)의 짜장면 섬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파주중앙교회는 이번 총회 전도부에서 실시한 백만뱁트스트 전도운동에 참여하며 전도부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범영수 부장
한국교회와 침례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소망하는 교회들이 5시간 기도회를 진행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과 부흥의사람들은 오는 11월 2일과 11월 9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와 대구물댐교회(황일구 목사) 반야월성전에서 오전 10시부터 “기도는 회복입니다”란 주제로 목회자 부부를 위한 5시간 기도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도회는 목회자 부부와 사명자들이 참석해 함께 말씀을 나누고 공동의 기도제목과 개인기도제목을 놓고 5시간 연속으로 기도할 예정입니다. 주강사는 황일구 목사(물댐)와 조근식 목사(포항), 유근재 총장(주안대학원대학교), 송정선 목사(THE아름다운),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나서며 간증자로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와 이황규 목사(주우리)가 예정돼 있다. 강신정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일으키며 나라는 깨우는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특별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교회의 회복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기도가 먼저임을 깨닫고 우리 모두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새로운 변화와 응답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서울서부지방회(회장 박호종 목사) 성광교회(유관재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본당에서 목사와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유관재 목사(성광)의 사회로 진행한 감사예배는 1부 감사와 찬양, 2부 취임과 안수, 3부 축복과 인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승기 선교사의 찬양인도를 시작으로 지방회 총무 이성규 목사(덕은)가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충성된 일꾼”(고전 4: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세우신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사명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복음을 맡은 자로 복음의 확신을 가진 자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우리에게 믿음직한 충성을 원하시기에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사역의 과정과 종점에서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는 자들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지방회 총무 이성규 목사의 시취경과보고, 지방회장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목사 안수자와 장로 취임, 집사 안수, 권사 취임에 대해 서약 및 선포를 했다. 이어 소바울, 정형철 형제의 목사 안수를 위해 고선종 목사(뉴비전)가, 김병선, 김순공, 장정일, 최영선, 최정환 형
안성기독문화원은 안성 지역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목회자들이 모여 기독교문화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김주환 목사(지역발전위원장), 김영식 목사(마을이장 10여 년), 이호영 목사(비봉산가꾸기 시민운동가), 황윤길 목사(나눔을 통한 섬김) 등 많은 목회자들이 이 운동에 함께 하고 있다. 안성기독문화원의 주요사업은 안성지역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 행사, 은퇴 목사들을 위한 교회 준비, 그리고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비봉산 가꾸기 운동 등이다. 뿐 아니라 지역의 젊은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일도 한다.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찾아가서 드론교육과 RC 자동차를 만드는 교육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안성이 고향인 유인기 목사(명문가)도 이 일에 함께하며 삶의 현장에서 기독교의 문화를 시민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2023년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누는 선물’을 준비했다. 지구촌교회 목장교회와 성도들은 지난 8월 30일부터 3주간 각종 생필품(각종세제, 간편식, 식용유, 김, 미역, 햄, 참치, 간장,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린스, 각종티슈, 라면, 즉석밥, 조미료, 설탕, 소금, 고무장갑, 행주, 밀가루, 부침가루 등)을 박스에 포장했다. 후원물품금액은 약 1억 원 정도이며 총 1315박스를 제작한 지구촌교회는 지난 9월 19일부터 127명(독거노인, 차상위, 장애인, 한부모가정), 20개 미자립교회와 38개의 복지기관에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수원역에서 노숙인 사역을 하는 지구촌교회 김호영 장로는 “지구촌교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늘 잊지 않고 선물을 해주셔서 추석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께 나누는 선물을 전달받은 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는 “지난주 마트에서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했지만, 차마 사주지 못하고 들었다 내려놓았던 물품들이 선물 상자 안에 있어서 우리 부부가 펑펑 울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세심한 마음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