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히스기야의 동사신앙 열왕기하 18장 1~8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설교] 걸맞게 삽시다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설교] 마지막 때에 누룩을 주의하라 마태복음 16장 5~12절 차성헌 목사(더크로스처치)
[주일예배] 나를 잊지 말아요 창세기 40장 9~23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예배] 완전한 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골로새서 1장 24~29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로마서 1장 18~32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언제 행복하십니까? 창세기 12장 1~5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이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2장 5~8절 김진혁 담임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왕십리 세움채플에서 최병락 목사 저서 ̒신의 성품̓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의 성품̓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우리의 삶이 어떻게 성경적으로 복음적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8가지의 성품(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우애, 사랑)을 계단으로 연결하며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그 분의 성품을 닮아가야 하는 이유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담아냈다. 콘서트 시작은 홍지승 목사가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으로 ‘신의 성품’을 소개하고 홍영진 집사와 최병락 목사가 함께 ‘신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책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최병락 목사는 ‘신의 성품’을 준비한 계기를 교회가 비전으로 삼고 나가는 사역에 포커스를 맞춰 말씀을 묵상하는 와중에 일어난 마음의 감동을 나눴다. 최 목사는 “지난 2023년 교회가 모든 성도, 제자되는 교회를 비전으로 나아가면서 과연 성도들이 목사의 제자나 교회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중,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성품
113차 총회(총회장직무대행 홍석훈 목사)는 114차 교단 정기총회를 오는 9월 9~11일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기로 최종 결의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113-6차 임원회를 통해 정기총회 장소와 일정을 결정했으며 자세한 사안과 준비에 대해서는 추후 임원회를 거쳐 공고하기로 했다. 하이원리조트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과 사북읍 사이에 위치한 스키장, 워터월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로 지난 2006년 12월에 문을 열고 낙후된 폐광지역인 고한과 사북 지역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사업총회가 될 수 있도록 기관과 지방회의 협조를 받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이번 정기총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미국 내쉬빌복된교회(이재현 목사 사진 왼쪽 두번째)는 지난 4월 18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현 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내쉬빌복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히 네쉬빌복된교회가 교회 사역에 귀한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현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내 삶은 주의 것”(골 3:12~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범영수 부장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4월 15일 대성교회(김종필 목사)에서 4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김종필 목사(대성)의 사회로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기도, 이훈 목사(성령)가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신 8:11~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훈 목사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목회에 전념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서영준 목사(광염)의 헌금기도, 백승중 목사(용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인도로 지방회 총무 최충복 목사(참빛)와 각 부 보고를 진행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차병인 목사(임마누엘)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형제지방회(회장 이종형 목사)는 지난 4월 15~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형제지방회 목회자부부 성장대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의 하노이와 하롱베이 지역의 역사적 탐구와 영적 지형도를 배우고 함께 그 땅을 밟는 여리고작전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전쟁으로 얼룩진 많은 영혼들의 상처와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번에 함께 했던 14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먼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렸던 심령들이 치유되는 기쁨이 있었으며, 가정의 행복을 되찾는 아름다운 시간들이었다. 숱한 전쟁의 역사로 얼룩져서, 마음의 고통과 아픔으로 인해 가난하게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젊은이들도 종종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쁜 여행이었다. 베트남 전쟁으로 한때는 서로 미워하는 존재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한국과 한국인들을 좋아하고 배우려고 하는 모습들이 우리에게는 선교적 기대감을 더하는 매우 좋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하롱베이 선상에서 목터지게 불렀던 아름다운 찬양과 기도는 우리의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모든 억눌림을 덜어내는 귀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아름다운 회복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또한 그 시간을 통해 행복
남원주교회(이정윤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주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봄봄봄(봄이왔나봄, 와서봄, 즐겨봄)’ 문화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튀르키예 지진피해지역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튀르키예 재건후원으로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콘서트는 JTBC 팬텀싱어 초청공연으로 안세권 씨와 팬텀프랜즈가 출연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상현 원주시문화원장,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도의원, 정길영 원주시태권도협회회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정윤 목사는 “봄봄봄 행사는 남원주교회가 지역사회를 품고 섬기는 교회로, 지역에서 칭찬받는 교회로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전하는 희망재건 프로젝트로 준비했다”며 “특별히 최근 긴급구호가 종료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 재건에 관심과 기도를 모으는 행사였다. 앞으로 교회가 나누고 섬김으로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침례교 교도선교회(회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 3월 9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교회는 주요 보고와 함께 임원 선출은 현재대로 유임키로 결의하고 회장에 정희량 목사(광정)를 부회장에 이용규 목사(희망찬), 총무에 이동춘 목사(천호), 재무에 노명선 목사(금왕), 감사에 조천업 목사(화평)를 각각 선임했다. 총무 이동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