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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장길현

아버지라서
고맙고 좋습니다

비바람 안 막아 주셔도
눈보라 안 가려 주셔도
나를 지으신 주님
아버지 돼 주셔서
그저 좋습니다

이 마음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 주신 선물입니다.


시인은 담양성광교회 담임이며 목산문학회 서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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