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회세움협의회 제4차 공개 세미나 진행



박종철 총회장의 공약사항인 교회세움협의회는 지난 6월 3~4일 양일간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제4차 교회세우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와 21세기 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 365반보생활 현장 전도 정착훈련원 원장 강신승 목사,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원로)가 강사로 참석했다. 우리교단 미자립교회 전임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첫 날에만 13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날 강사로 나선 김성로 목사는 “교회에 누가 오더라도 확실한 증거인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의 역사를 붙들면 교회가 세워지고 뜨거운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님이 디자인하신 원형 교회’를 회복해 3,500개 침례교회와 한국 교회에 희망을 주고자 한다”면서 “교회만에 세상을 이기며,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의 희망임을 기억하며 이 사역에 앞으로 우리 교단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역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