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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후보에 박문수 목사,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 단독 입후보


110차 침례교 총회 의장단 후보로 총회장에 박문수 목사(디딤돌, 사진 왼쪽 두번째), 1부총회장에 김인환 목사(함께하는, 사진 제일 오른쪽)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숙환 목사, 선관위)는 지난 827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본등록 후보를 접수받고 총회장 후보와 제1부총회장 후보를 접수 받았다.


후보 등록 후 진행한 출정 감사예배는 선관위 부위원장 김중근 목사(예인)의 사회로 선관위 부서기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기도, 윤재철 총회장이 승리합시다”(6: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고숙환 위원장(죽변)의 격려사, 후보자들이 서약하고 등록증을 교부받은 뒤, 선관위 서기 한승현 목사가 광고하고 윤재철 총회장이 축도했다.


앞으로 후보자는 총회 규약과 선관위 규정에 의해 공개토론회와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오는 921일 제110차 정기총회에서 의장단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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