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범일교회 한부모 가정에 생계비 전달

 

부산범일교회(최재훈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동구청소년상담센터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한부모 가정 생계비를 전달했다.

 

범일교회는 선교·양육·비전을 목표로 부산과 세계, 그리고 지역사회를 조용히 섬기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아동, 청소년, 청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교 사역의 감당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고자 부산의 범일동 지역에 꼭 필요한 다함께돌봄센터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범일교회는 ‘코로나’란 특별한 상황 속에서 한부모 가정이나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며 무기력으로 삶을 방치, 방임하던 두 가정을 청소년 상담센터와 함께 특별히 관리하며 월동 준비를 위해 약 800만원을 후원토록 후원자를 연결해 교육비와 생활비 지원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후원을 지원하게 된 가정은 편모 슬하에 3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부산 동구 수정도 소재)으로 경력 단절과 코로나로 인해 실직 상태에서 가족 부양의 어려움과 함께 가정 내 정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등에 애로가 많은 가정이다.

 

범일교회 관계자는 “비록 작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범일교회를 통해 지역 현장의 사역을 감당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이 지역사회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전국 침례교회의 많은 관심과 기도의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