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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총회 주요 기관 순방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총회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기관 순방을 진행했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을 시작으로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 뱁티스트(이사장 박창환 목사), 유지재단(이사장 이명원 목사, 사무국장 심명보 목사), 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사무국장 양민 장로) 등을 순회하며 기관의 상황을 보고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교단을 위해 헌신하며 섬기는 기관들이 있기에 침례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는 길이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 총회 사업에도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고 동참해 총회와 기관, 개교회가 삼박자를 이루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권사, 총무 백순실)는 별도의 일정으로 기관 방문을 진행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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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