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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성탄나눔운동 지원 준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해 성탄나눔운동(CP)으로 모아진 기금을 미자립교 회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지원한다.

 

이번 2022년 CP는 41개 교회와 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총회는 CP 헌금을 교단 소속 미자 립교회(268개 교회)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생 장학금 지원, 기관 사업 지원(군경선교회, 침례신문사), 해외선교회 소속 선교사 지원, 원로목사 섬김 지원, 다음세대 부흥위원회 사역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총회 김일엽 총무는 “침례교회의 협동 정신인 CP가 지난 110차 회기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면서 지난 CP보다 많은 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며 “후원 분야가 많아 지고 교단의 사업들이 세분화되고 있기에 앞으로 CP가 활성화되고 정례화될 수 있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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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