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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제4회 6·25 상기 구국기도회 개최


침례교 총회 군선교부(부장 이헌재 목사)는 오는 616일 제1사단 도라전망대에서 제4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한국전쟁의 앞을 상흔을 되새기며 이 땅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말씀과 복음, 그리고 기도로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기도회는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교단 주요 군선교 사역자와 군목단, 군선교 후원 교회 성도, 교단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복음화후원회 회장 양회협 목사는 개교회가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구국기도회는 나라를 생각하고 나를 지킨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리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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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