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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제104차 의장단 예비 후보자 1차 공개토론회

제2차 예비후보자 공개토론회, 서울 여의도 총회서 오는 8월 18일에 가질 예정


곽도희, 윤덕남 총회장 예비후보

유영식 제1부총회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

11개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

은급 제도 마련 및 미자립교회 대책 강조

 

총회장 후보 곽도희 목사

부흥

총회장 예비 후보 곽도희 목사는 목회와 부흥회를 통해 개교회 부흥과 교단의 헌신을 강조하며 교회 부흥을 통한 교단 부흥을 이뤄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지역과 지방회 중심의 대규모 부흥회 및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농어촌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행복한 목회를 추구하는데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평신도 자원을 끌어올려 교단 사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교단내 연금과 복지 시스템 구축 법적인 분쟁을 타파하고 정치적 이견을 인정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고 총회의 결의를 반드시 존중하고 이를 올바로 집행해 나갈 뜻을 밝혔다.

 


 

총회장 후보 윤덕남 목사

전도

총회장 예비 후보 윤덕남 목사는 과거 20여년 동안 연예인 찬양단과 함께 전국 2,500여 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한 경험을 활용해 교단적 차원의 부흥 위한 전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교회가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특히 윤 목사는 지난 5년여 동안 의장단으로 출마하고 활동하면서 미자립교회의 어려운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고 밝히고 1년 내내 전도 부흥회를 하는 의장단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교단의 목회자로서 은퇴한 목회자들을 위한 연금 제도 확충, 목회자 복지 문제 해결, 교단 화합을 위한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언급했다.

 



1부총회장 후보 유영식 목사

원칙

1부총회장 예비후보 유영식 목사는 총회 규약대로 원리 원칙을 지켜 출마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총회장을 잘 보필해서 교단이 성장하는데 이바지할 뜻을 밝혔다.

특히 총회 총무 재직 시절 준비했던 원어민 단기 선교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며 해외 선교사들이 한국에 입국해 침례교회에서 사역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침례교회에서 단기 선교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개교회에 원어민 선교를 마련하고 이를 총회가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 서기 마대원 목사)는 지난 84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제104차 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고 총회 주요 공약사항에 대한 후보자들의 정견발표와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선관위가 선거공영제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전 후보자들의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앞으로 총회를 이끌어갈 일꾼을 선출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시간으로 마련된 것이다.


공개토론회는 선관위위원장 윤여언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이영호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총회장 예비후보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윤덕남 목사(성일), 1부총회장 예비후보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공약에 대한 정견 발표와 선관위가 지명한 패널들이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전 토론회에서는 김용혁 목사(노은)를 비롯해, 허대식 목사(중원), 송명섭 목사(신영)가 패널자로 나섰다. 세 후보자는 기조연설을 통해 무엇보다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과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기조연설을 마친 후보자들은 이어 패널들이 제시한 11가지 주제(총회 행정분야 문제 교단의 정체성에 대한 대안 총회 산하기관 중 긴급 현안 문제 총회빌딩의 부채 해결 방안 교단 목회자 은급에 대한 대안 제시 미자립교회에 대한 대책 수도권대학원대학교 설립 문제 총회 대의원 제도에 대한 소신 교단의 예산확보방안 여성목사 안수 결의 후 후속대책 교단 중장기 발전 계획안 등)에 대해 질의하고 각 후보자들이 청중들에게 답변했으며 중간 참석자들의 질의를 받아 후보자들이 답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이번 첫 선관위가 주관한 공개토론회는 7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공개토론회는 후보자들의 공약사항을 듣고 교단의 주요 사안에 대해 후보자들의 토론을 보며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기대 못 미친 참석이었다.



이와 관련 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총회 홈페이지와 침례신문을 통해 홍보했지만 처음이라는 적잖은 부담감이 있었고 첫 공개토론회라 대의원들이 반신반의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오는 818일 서울 토론회는 보다 많은 대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할 것으로 기대한다. 후보자들도 패널들도 공약사항이나 총회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들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토론회 전, 개회예배에는 선관위원 유병천 목사의 사회로 침례교대전지역연합회장 하영종 목사(영명)와 직전회장 윤양수 목사(한소망)의 기도,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의 설교, 침신대 총장 배국원 목사의 축사, 선관위 서기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광고, 전총회장 최창용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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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