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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 직원 성탄축하 및 송년예배

곽도희 총회장, “하나되고 화합하는 총회와 기관되길” 당부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222일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 근무 직원들이 함께 하는 성탄 축하 및 송년예배를 드렸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침례교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목사의 기도,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의 성탄특송이 있은 뒤,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5:4~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도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삶은 나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대로 사는 삶이어야 할 것이라며 지난 1년동안 과거를 다 묻고 하나되고 화합하는 총회와 총회산하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남원주교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2015년 첫 예배는 오는 121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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