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와 미국전도팀(리더 그랜포드 박사)은 1차(10월 26일~30일), 2차(10월 30일~11월 3일)로 나누어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한미전도대회는 예사랑교회(한명국 목사), 순천교회(정대기 목사), 여수목양교회(김용석 목사), 회덕교회(위남환 목사),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 한소리교회(김복곤 목사),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천안서머나교회(최만준 목사) 총8교회가 참석했다. 아름다운 가을햇살에 풍성한 수확과 결실을 기대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진행된 한미전도대회는 참여한 모든 교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 풍요로운 결실이 맺혀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에 대한 도전과 감격이 됐다.이번 전도대회를 통해 개교회가 가슴에 품고 기도해온 전도대상자는 388명이었으며 그중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믿음을 사람으로 거듭난 결신자는 337명이었다한편, 한미전도대회를 결산하는 승리기도회는 지난 11월3일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에서 있었다. 승리기도회는 한미전도대회 기간동안 미국전도팀과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하고 아직도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을 위해 더
제103차 총회 의장단과 총회 임원들은 지난 11월 12일과 14~15일 3일간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를 시작으로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윤식),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임순분) 등을 방문했다.기관방문은 기관 관련 총회 임원이 함께 동석하며 기관의 현황을 보고받고 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총회와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이번 기관 방문은 특별히 여의도 총회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과 총회가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상호 고민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총회는 기관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듣고 의견을 수렴해서 총회 사업에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작은영화관 필름포럼은 지난 11월 14일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필름포럼 1관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영화 여섯 편을 선보인다. 2013 Thanksgiving Day 특별전 “고맙습니다”는 뷰티풀차일드, 블랙 가스펠 등 화제의 기독영화와 치유와 소통의 힘을 담은 안녕?! 오케스트라, 완전 소중한 사랑도 상영한다. 또한, 제10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 소개된 기독 다큐멘터리 파더오브라이츠까지 다양한 작품과 시네토크, 버스킹(무료 인디밴드 공연)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 그 고마움을 주변에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특별전인 만큼 교회, 가족 모두 함께 영화를 즐길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한편, 관람료는 8,000원이며 일부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02-743-2530, www.filmforum.kr)뷰티풀차일드(Beautiful Child) 한국 | 2013 |다큐멘터리 | 감독 이성수19세기 후반 캐나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원주민들의 문화와 관습을 없애기 위해 원주민의 어린 자녀들을 기숙학교에 보낸다. 그 곳에서 반복된 정신적, 육체적, 성적인 학대로 상처받은
지은이 제시플레쳐┃옮긴이 이재순·조정화┃요단┃13,000원일본이 중국을 침략하여 전쟁 중이던 격변기 때 중국 우초우에서 질병과 고난에서 헤매던 중국 민족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보다가 순교한 청년 의사 빌 왈레스. 그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받은 분명한 소명의식으로 중국에서 17년간 의료선교를 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불같이 전파 했던 인물이다. 1935년, 빌 왈레스가 차고지에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10년 후 청년 외과의사 빌 왈레스는 샌프란시스코항을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 그가 향한 중국은 현재도 선교가 어려운 곳이지만 당시에는 공산주의가 극에 달했을 때였기 때문에 선교에 굉장한 탄압을 받았다. 그런 그는 1951년 2월 중국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감옥에서 순교하게 된다.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소명을 중요시 여기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중국인들을 사랑했으며 찬사나 주목 받기를 거부한 겸손한 순종의 삶을 살다갔다.이 책을 지은 제시플레쳐는 빌 왈레스에 대해 “나는 빌 왈레스의 전기를 읽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나의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빌 왈레스의 전기는 나에게 선교사가 되게 해준 가장 의미심장한 계기들
대전·충남지역대학교 교무처장협의회(회장 안희열 교수)는 지난 10월 24~2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지역 24개 회원 대학교로 구성된 교무처장협의회는 매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해 대학의 중요한 현안 업무 논의 및 협조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회장 안희열 교수(침신대)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특강과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는 회칙을 신설해 협의회의 체계를 견고히 하기로 했다.특강에는 단국대 강상대 교무처장의 “비정년트랙교원 현황과 과제”를, 한남대 안증환 교무처장의 “다(연계)전공 이수 활성화 방안(한남대를 중심으로)”를, 나사렛대 임호찬 교무처장이 “특성화 추친현황과 방향”을, 한국기술교육대 오성철 교무처장이 “Korea tech 장기현장실습(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현황”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분임토의시간에는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강사법에 관해 회원학교 간의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차기회장에는 오성철 교무처장(한국기술교육대)이 선출됐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은 최근 교나 자유관 뒷길과 생활관 주변 산책로를 정비하고 둘레길 준공식을 가졌다. “Via Orationis(비아 오라치오니스)”라 명명한 둘레길은 라틴어로 “기도의 길”로 학교 자유관 뒷길에서부터 생활관까지 총 3개의 코스로 구성, 야외쉼터 공간과 벤치, 벚나무와 나무계단 등으로 이뤄져 있다.지난 10월 5일 교수, 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준공식에서 배국원 총장은 “기도의 길은 취임 전부터 교내에 설치되길 기도했었고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고 덕분에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졌다”면서 “해외의 유수 대학교에서도 산책 및 명상의 길이 있는데 이번에 만든 Via Orationis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둘레길은 지난 8~11월까지 약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65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 1.5㎞, 2㎞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침신대는 “앞으로 기도의 길은 교내 구성원 및 노은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야외 강의실 및 쉼터와 명상,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봉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서울신학교에서 개교 45주년을 맞아 진행한 장기기증예배를 통해 거둔 장기기증 서약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장기기증 서약서 전달식에서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서약서를 전달받은 김동엽 목사는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일에 앞장서는 학생들이 있기에 장기기증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신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생명나눔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한편, 지난 10월 8일 드려진 장기기증 서약예배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의 김동엽 목사를 초청해 장기기증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예배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역에 공감한 학생 52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학생들과 함께 이번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통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 학장 김춘환 목사는 “죽어서 생명을 나눠주는 것이야 그리스도인이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다”라며 “지금 나이가 많아 생존 시 신장기증은 실천할 수 없지만, 그 마음을 가지고 사후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함께하는 행복한 작은도서관 5호 관인 헤브론도서관이 지난 11월 6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소재 생명나무교회(최창석 목사, 예장통합소속)에서 개관했다.행복한 작은 도서관 5호관인 헤브론도서관 개관식 및 현판식에는 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서울시 이용훈 도서관장, 거마지역 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안경순 목사, 부흥교회 장갑종 목사, 생명나무교회 최창석 목사, 송파구청 독서문화팀 금미경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사회문화국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관식은 한교연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의 내빈소개에 이어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서울시 이용훈 도서관장이 격려사를, 안경순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세계적인 부흥과 성장을 이뤘지만 주님의 분부대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려면 섬김과 나눔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생명나무교회가 북카페를 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품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게 된 것은 주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며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도 읽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
그동안 정계와 교계지도자 중심으로 동성애, 스쿠크법, 역사교과서기독교부분 누락 등 민감한 현안이 발생 될 때마다 한국의 의회선교연합(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소속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장로),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명규장로), 세계성시화운동(총재 전용태 장로) 등 한국교계 평신도 4단체는 정계, 교계,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며 적극적인 대처를 해왔다.이러한 한국의 평신도 4단체들은 지난 11월 6일 남미의 아이티와 “한국-아이티 의회선교연합”을 결성하고 선교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과 아이티의 정계, 교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선교협약문에서 오는 12월 중순경 한국대표단이 아이티를 방문하고 한국에서와 똑같은 MOU를 현지에서 체결하고 내년 4월에 개최될 현지선교대회 준비와 내년 10월중순경 한국에서 개최될 선교대회의 타당성조사와 현지 점검을 실시한다.한국대표인 김영진 상임대표와 아이티측 대표인 제럴드 포지 목사(아이티기독교민주당총재 겸 차기 대통령선거후보)는 지난 11월 8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전개할 선교사역의 방향과 함께 “지구촌 동성애 입법저지를 위한 국제연대” 결성의 절대적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양국이 가지고 있는 국회입법저지를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대구방송은 지난 11월 15일 대구 범어교회(장영일 목사)에서 CTS대구방송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지난 시간 동안 CTS대구방송을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로 이날 음악회에는 바리톤 김동규씨가 출연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주요곡을 1시간 동안 불렀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후원자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과도 함께하는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CTS대구방송은 앞으로 대구지역 성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 등을 마련해 지역 기독문화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