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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2차 총회 인수인계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9월 30일 총회 12층 총회장실에서 제111차 총회 행정과 재정에 대한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직전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와 재정부장 송명섭 목사(신영)는 행정과 재정 서류 등을 112차 총회 집행부에 인계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인수인계 관련 자료를 검토한 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총회를 복음전파의 일념으로 은혜롭게 이끌어주신 111차 집행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12차 회기동안 총회를 화합과 협력의 정신을 기본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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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