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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원로목사회 성탄축하감사예배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2024년 성탄축하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준철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임영오 목사가 “천사가 목자들에게 전한 소식”(눅 2:1~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김종식 목사의 인도로 △이 나라의 안정과 복음 전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원로목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찬양사역자 구선희 목사가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을 시작으로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총무 이유진 목사가 광고하고 회장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찬기도는 원로목사회 회장 조찬득 목사가 맡아 수고하고 서울교회에서 성탄선물을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오찬을 후원하며 섬겼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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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