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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안지방회 30차 정기총회

 

경기평안지방회는 지난 12월 16일 주오심교회(이장환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장환 목사(주오심)이 설교, 이종서 목사(사랑의)가 기도하고, 헌금 및 축도는 성백수 목사(거성)가 맡았다.


신구임원진 교체로 2025년 신임회장에 선출된 이장환 목사는 “3가지 또 다른 힘든 것”(고전 4:1~5)이란 제목으로 “바울처럼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자기를 부인하며 다른 사람의 판단을 작은 일로 여겨 항상 하나님 앞에 마음의 동기를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부회장에 김동문 목사(예수사랑), 총무에 이종서 목사(사랑의) 등을 선출하고 시취위원회를 구성한 뒤, 폐회했다.

총무 이종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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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