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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차 뉴비전 캠프 진행

 

대전지역 다음세대 초교파 연합사역인 뉴비전캠프가 지난 1월 16~18일 2박 3일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2박 3일 행사에는 대전은포교회가 집회 장소와 숙소, 식사 등을 제공하며 섬겼다.


“회개 성령 삶”이란 주제로 진행한 캠프는 미자립교회 다음세대를 살리는 연합사역으로 캠프를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이번 캠프에는 우리 교단의 목사들이 주 강사로 말씀을 전했고, 웨이홈의 CCM 콘서트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플루언서인 전대진 작가가 함께 했다. 또한 참석한 교회들과 비전캠프 스태프들이 함께 하는 교사 기도회는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에게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한 학생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간구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구재석 목사(대은)는 “작은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다음세대가 있어야 하는데 작은교회의 열악함으로 떠나고 세워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시작한 것이 뉴비전 연합캠프”라고 밝혔다.


뉴비전캠프는 빛나리교회(정진석 목사), 대은교회(구재석 목사), 임마누엘교회(이건동 목사), 스토리교회(박영산 목사), 세종하나교회(위남환 목사), 빛과진리교회(유진환 목사) 등이 함께한 초교파 연합사역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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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