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농어촌선교회 임원회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정종학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세도제일교회(김호철 목사)에서 임원회를 가졌다.
이날 임원회 전 경건예배는 부회장 강희정 목사(보전)의 사회로 하태현 목사(전의)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호철 목사가 “애통하는 자의 복”(마 5: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하고 이종봉 목사(신남)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원회는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가 기도한 뒤, 주요 안건을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는 차기 정기총회를 오는 5월 19~20일 진도보전교회에서 1박 2일간 열기로 했으면 농선회 세미나는 오는 7월 7~9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진행키로 했다.


또한 농선회는 지난 농어촌선교주일헌금으로 모아진 선교헌금은 재해재난을 입은 교회와 질병으로 투병 중인 목회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날 임원회 후 참석자들은 투병 중에 있는 임종남 목사(방축)를 방문해 위로하고 기도한 뒤, 금일봉을 전달했다.

대전충청지역국장 박영재 목사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