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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목회자 해외 수련회

 

인천지방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3월 23~27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교육부장 박재철 목사의 진행으로 40명이 함께 했다.


인천지방회는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선셋, 민속 마을과 신비로운 반딧불 투어를 통해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만끽하며 지쳐있던 심신과 영성을 회복했다.


특히 목회자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세미나(인도 김기덕 목사)를 통해 개인의 내적치료, 부부관계치료로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여행으로 인천지방회가 부부가 하나 되고, 몸이 불편한 목사님들도 여정에 힘든 일도 있었으나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가운데 여행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으로 목회자들 관계가 돈독해졌으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충성을 다짐하는 귀한 수련회가 됐다.

지방회 박종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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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