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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캠프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

점점 악하여 가는 이 세상과 대인관계보다는 휴대전화 안의 세상에서 서로 소통하는 이 세대에게,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어린이 캠프의 주제와 디모데전서 6장 11~12의 주제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세대를 향해 다시 일으키실 회복의 역사에 대한 소망과 기대감을 줬습니다.


하나님의 새 역사를 기대하며 이를 위하여 교사들과 함께 ‘하나님, 우리 아이들 만나주세요!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끝까지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 되게 해 주세요!’ 간절히 기도하며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준비된 캠프 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만나주셨습니다. 특별히 오직 하나님만을 향한 뜨거운 찬양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의 문은 활짝 열렸고, 그 마음 밭에 뿌려진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만을 사랑하겠노라’ 자신의 고백을 올려드렸습니다!


집회 때 뜨거운 눈물과 함께 하나님께 올려드린 자신의 마음 담은 고백은 아이들의 눈빛을 변화시키고, 부모님의 하나님이 아닌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금번 캠프를 통하여 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변화된 아이들의 모습을 통하여 교사와 부모가 은혜받아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게 하셨습니다!


삶의 현장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마음이 다시 세상으로 빼앗기지 않도록,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 알기를 힘쓰자!’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침례교단과 우리의 다음 세대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시는지를 다시 한번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소은실 간사
샘깊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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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