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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정체성 확립 ‘협력’ ‘협동’하는 총회

115차 총회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월 6~7일 1박 2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115차 총회 회기 사업과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안을 나누며 다음세대․청년연구소, PK·MK인생디자인프로젝트, 목회자 복지 확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지방회 강화(개척, 미래 교회), 총회와 지방회 행정 등을 주제별로 나눠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농어촌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복음으로 영혼 살리는 교회”(마 28:18~20)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115차 회기가 전국 지방회 의장단을 중심으로 희망의 빛과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새로운 비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면서 총회가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방회와 기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논의했으면 한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 사명을 다시금 생각하며 영혼을 살리는 일에 모두의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최인수 총회장이 축도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워크숍 일정에 대해 광고했다.


개회 예배 후 김일엽 총무가 교단 현황 및 115차 총회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설명했다. 교단 현황은 지난해 2025년 1월 30일까지 전국교회가 작성한 교세보고서를 바탕으로 침례교회 현황과 목회자 현황, 교인 현황 등을 보고했다. 우리 교단은 2025년 12월 10일 기준으로 140개 지방회, 3639개 교회로 파악되어 있으며 도시지역이 77.68%, 농어촌지역이 21.08%, 도서지역이 1.2%로 분포돼 있다. 자립 현황은 58.83%가 자립한 교회이며 자체 교회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교회는 54.95%, 상가 교회는 35.71%, 가정 교회는 9.34%로 나타났다.


현역 목회자는 목사가 4015명, 전도사가 1539명으로 이 가운데 담임목회자가 2342명, 공동담임이 44명, 담임전도사가 85명 등이며 목회자 성비 비율은 83.41%인 4633명이 남성이고 16.58%인 921명이 여성 사역자로 조사됐다.


교인 현황은 2025년 교세보고서 기준(3193교회 중 2355개 교회 제출 자료)으로 재적교인은 29만 2746명, 출석교인은 28만 1160명이며 2024년 침례를 받은 자는 5970명, 안수집사(호칭장로)는 7184명, 집사는 7만 4484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115차 총회 사업에 대해 미래교회 목회세미나 후속조치 사역, CP협동운동, 교세보고서 통계자료 제출, PK·MK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 침례교 장애인 주일,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4월 20~22일), 총회장배 침례교 전국목회자 체육대회(5월 18~19일),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5월 31일~6월 5일), 116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 다음세대(청년대학, 청소년, 어린이) 여름 캠프, 116차 정기총회(9월 14~17일) 백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등을 소개했다.

대천=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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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