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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FMB 일본지부 총회

신임 지부장에 함광옥 목사 선출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 목사) 일본(몽골포함)지부는 지난 1125~27일 일본 후쿠오카 하타카교회(사미 타케시 목사)에서 제2회 일본 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년마다 한 번씩 진행된 일본지부는 FMB 본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부를 창립하게 됐으며 이번 총회에는 일본 지부 소속 선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자립 총회의 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일본 지부 총회에는 지통양 목사(하늘)를 비롯해, 박상완 목사(백향목), 김이태 목사(경주제일), 정종학 목사(꿈과사랑의), 정승룡 목사(늘사랑) 등이 강사로 나섰다.

 

23일의 집회 일정과 함께 나가사키 순교지역 순례를 진행했으며 1대 지부장이었던 김동원 선교사에 이어 오사카 함광옥 목사 일본지부 2대 지부장으로 섬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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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