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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음화 우리가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군선교연합회, 침례교 총회 주관 조찬예배 드려

 

군복음화의 첨병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들이 지난 1211일 서울 연지동 예장 여전도회관 루디아 홀에서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주관으로 250여 군선교 사역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조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침례교 주관으로 육군 군종실장 김태식 목사를 비롯해, 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 침례교 군복음화후원회 회장 양회협 목사, 지구촌교회 정인균 장로 등이 참석했으며 배동훈 목사(상무대)와 고찬영 목사(문무대) 등 교단 군목단 및 군선교교역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말씀을 진재혁 목사(지구촌)가르쳐 지키게 하라”(28:18~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군선교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사명을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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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