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회 비전의 꿈 이젠 현실이다’

침사목 제3회 부흥성장 세미나 가져

 

오는 416~18일 논산한빛교회에서

 

목회가 어렵다고 합니다.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해도 해도 안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직 성경과 기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침례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침사목)이 세 번째로 마련한 제3차 교회 부흥성장노하우 공개 세미나가 오는 416~18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열린 예정이다. 교회 개척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었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부흥과 성장을 이룬 목회자들이 강사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50개 교회 개척교회 목회자부부를 무료로 초청해 진행한다.

 

주강사로는 강신정 목사를 비롯해, 황일구 목사(새대구), 손석원 목사(샘깊은), 이복문 목사(장유수정), 이기용 목사(서산성결), 한영기 목사(달라스제자), 최수범 목사(노스캐롤라이나 아름다운)가 나서며 이들 교회와 목회자가 참가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장소와 식사, 숙박을 제공하게 된다.

 

다뤄지는 주제 내용도 다양해서 불타는 교회이야기(강신정 목사) 개척교회 전도이야기(이복문 목사) 개척교회 새가족 정착이야기(황일구 목사) 강력한 성령과 목회사역 이야기(이기용 목사)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체험한 이야기(손석원 목사) 이민교회 개척이야기(한영기 목사) 목회자의 영성과 자기관리(최수범 목사) 등으로 목회 현장의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한다.

 

강신정 목사는 첫 번째와 두 번째 공개세미나를 열면서 복음의 대한 열망과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의식을 고취시키며 매순간 뜨거운 성령의 불길을 체험하는 역사적인 시간이었다면서 올해는 보다 현실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목회 계획을 세워나가는데 귀중한 멘토 역할을 해줄 강사를 초빙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침사목은 매년 정기적으로 교회부흥성장 노하우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보 네트워크와 사후 관리를 통해 교단 목회자를 섬기는데 헌신하고 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