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 시대 여는 준비된 리더자로서 세우자”

침신대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학사 및 석·박사 등 530여 명 배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2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1천여명의 졸업생, 학부모, 재학생, 교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는 학사과정 309, 석사과정 205, 박사과정 1명 등 총 515명이 각각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목회연구원 8, 평생교육원 7명 등 15명이 각각 수료했다.

 

교무처장 안희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는 침례교 총회 교육부장 조범준 목사(영진)의 대표기도, 대학원장 박영철 교수의 성경봉독, 교회음악과 중창단(지휘 송민호 교수)의 특송이 있은 뒤, 침례교 총회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시대를 분별하고 준비된 리더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대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시대를 온전히 바라보는 사람은 지식이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기초를 놓는 사람이라며 새 시대를 여는 여러분이야말로 복음으로 똘똘 뭉친 준비된 리더자라고 전했다.

 

이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배국원 총장의 학위수여, 목회연구원 및 평생교육원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성적 우수자에 대한 총장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상, 총회장장, 총동창회장상, 여동문회장상, 기관장협의회장상, 대전지역침례교연합회장상, 침례신문사장상, 전국남선교연합회장상, 대전광역시장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배국원 총장은 졸업생들을 위한 권면에서 침신의 기본 정신은 진리, 중생, 자유를 이제 세상으로 나가 몸소 실천하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면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음으로 고백하며 세속화된 세상에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간증하고 하나님의 진리가 살아있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 전 총장 허긴 박사의 축사,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김성로 목사(한마음)가 격려사를 한 뒤, 이사장 성지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행사 직후 교수들이 졸업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학수하며 앞날을 축복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헤어지는 아쉬움을 함께 달래기도 했다.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