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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대전지역연합회, 김정욱 선교사 송환 촉구 기도회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장로) 대전지역남선교연합회(회장 이석환 장로)는 지난 831일 대전 서머나교회(배재인 목사)에서 300여 남선교회원 및 지역 연합회 성도들 참석한 가운데 북한 억류 김정욱 선교사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대전연합회 회장 이석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전남연 수석부회장 김홍근 장로(신탄진)의 기도, 국내선교회 회장 최춘식 목사가 바울의 수감과 복음의 진보”(1:12~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정욱 선교사를 위한 특별 기도 순서로 부회장 김도익 장로(도마동)와 김천술 장로(둔산중앙)국가·교계 기독인들이 관심을 갖고 북한과 협상 할 수 있도록 김정욱 선교사 가정과 가족을 위해 김정욱 선교사 안전과 무사 귀환을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 대전연합회 임원들의 특별찬송과 대전연합회 총무 남승팔 장로(다운)의 광고, 침례교 전 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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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