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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농선회 선교의 밤 개최

참가 신청 조기 마감, 차기 행사 참여 부탁


오는 119일부터 12일간 진행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신광식 목사, 후원이사장 박문수 목사, 수석부회장 조용호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오는 119~10일 양일간 대전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와 호텔 아드리아에서 제1회 농어촌교회 선교의 밤을 진행한다.


농어촌교회목회자 20가정(한 교회에서 현재 10년 이상 시무하는 50대 이상 목회자부부)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선교의 밤은 둔산중앙교회에서 주일 저녁예배를 드린 뒤, 호텔 숙박(아드리아), 사우나, 문화체험, 강경교회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과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신문 광고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많은 분들이 추가 신청을 원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을 감안해줬으면 한다면서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농선회 사역에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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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