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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육군 3·6사단 사랑의 온차 전달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는 지난 1215일 육군 3사단과 6사단을 차례로 방문하고 근무 장병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사랑의온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구촌교회 조형원 목사를 비롯해, 박철수 지구촌교회 군선교팀장, 침례교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명예회장 양회협 목사, 총무 이상로 목사, 지구촌교회 정인균 장로, 교역자복지회 황인정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3사단과 6사단 부대장을 만나 부대 현황을 듣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군경선교회 명예회장 양회협 목사는 침례교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군선교에 매진해나갈 때 복음의 황금어장이 바로 침례교회의 미래임을 보게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의 아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해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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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