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거짓자기(False self)에 대해 상처 입은 내면아이의 치유의 과정을 거쳐 참자기(True self)를 찾아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자기가 말씀 앞에 진실하게 반응하도록 하는 자기가 참자기라는 것을 말했다. 이것은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도 참(사랑)으로 반응하게 한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이분법적으로 참자기와 거짓자기를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하나님과 자신,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상처와 역기능의 관계, 이에 따르는 여러 죄의 형태들과의 싸움은 현재를 살아가는 저마다의 인생 숙제가 남아 있는 것이다. 개인만이 아닌 가족이나 교회공동체가 큰 상처와 죄로 얼룩져 있다면, 이러한 역기능은 계속 역기능을 유지하거나 더 큰 역기능으로 가려는 항상성(Homeostasis)에 노출된다. 반대로 개인의 내면 치유와 관계 치료를 통한 순기능은 긍정적 생명력을 유지하거나 더 커지는 항상성으로 나타난다. 나는 이것을 개인이나 공동체가 참자기로 가는 회복의 과정이라고 부르고 싶다. 개인으로 보면 성령 충만이요, 교회로 보면 진정한 부흥이 되는 것이다. 내적인 성령의 충
윌리엄 화이팅 보든(William Whiting Borden 1887~1913)은 백만장자 보든가의 상속자였다. 그는 고등학교 때 예수님을 만나 구주로 영접했다. 부모는 그에게 졸업 선물로 세계여행을 선물했다. 그는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그리스도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세계 선교를 위해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고자 결단했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했다. 그래서 그의 성경에 “No Reserves”라고 썼다. 이는 “하나도 남김없이”라는 뜻이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도 남김없이" 자신의 인생을 다 드리고자 결단했다. 그는 예일 대학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며 친구들이 세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도전했다. 그는 신입생 때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친구와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이 겨자씨 같은 작은 모임이 후에는 150명의 신입생이 동참했고, 4학년 때는 1,272명 중에서 1,000명의 학생이 성경 공부 모임에 동참했다. 그의 인생의 좌우명은 “매 순간 자신에 대해서는 ‘no’라고 말하고 예수님에 대해서는 ‘yes’라고 말하는 것” “Say no to self and yes to Jesus ever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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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누가복음 2장 8~14절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예배] 무엇 때문에 예수를 믿습니까? 마태복음 2장 1~12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말씀이 육신이 되신 임마누엘! 요한복음 1장 9~18절 김인환 담임목사
[주일예배] 예수님의 나심은 마태복음 1장 17~23절 임성도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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