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6월 24일 오후 6시경(현지 시각) 베네수엘라 야라쿠이 동북동 28㎞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연쇄 강진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전국 교회의 긴급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요청했다. 이번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10~20㎞로 비교적 얕아 진동이 크게 증폭됐으며,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한 중북부 전역에서 광범위한 건물 붕괴와 국가 인프라 파괴를 야기했다. 지난 6월 28일 기준 베네수엘라 정부가 집계한 공식 피해 현황에 따르면 사망자 1450명, 부상자 3150명, 실종자는 6만 8900명에 달해 총 사상자가 5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도 지속적인 여진과 도로 단절, 전력 및 통신 마비, 의료 물자 고갈 등으로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있어 추가 인명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제구조위원회(IR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장기간 이어온 경제 파탄과 공공 인프라 붕괴로 자체적인 재난 대응 능력이 사실상 상실된 상태다. 이재민들을 위한 식량과 식수, 임시 피난처 등 생필품 지원이 전무해 국제사회의 긴급 구호가 시급한 것으로 진단됐다. 이에 한교총은 마태복음 25장 40절을 인용하며 고통받는 이웃을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6월 23~2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First, No matter what”을 주제로 ‘2026 CCC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 40개 지구 330개 캠퍼스에서 모인 대학생들과 280여 명의 해외 참가자, 450여 명의 졸업생 나사렛형제들 등 총 1만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과 열방을 향한 영적 각성을 선포했다. 이번 수련회는 저녁집회를 비롯해 선택특강, 성서강해, 전도 훈련,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비전을 심었다. 수련회 둘째 날부터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은 복음을 전하는 청년 리더를 세우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전통적인 전도 및 양육 훈련 프로그램인 LTC는 최근 캠퍼스 사역 흐름에 맞춰 수련회 일정에 최적화된 8시간 과정의 중급 교재를 새롭게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복음 전도의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 ‘THE FOUR’와 ‘GATEWAY’ 등 다채로운 전도 훈련도 함께 펼쳐졌다. 80여 명의 예비 교사들이 참여한 기독교사 세미나(TIM)에서는 좋은교사운동 대표 현승호 교사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졸업을 앞둔 순장들을 위한 ‘Cam-Comm’ 세미나에는
원 미션 소사이어티(One Mission Society, OMS)는 지난 6월 24일(현지 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그린우드에 위치한 OMS 국제본부에서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는 한국대표 커미셔닝 세리머니를 거행했다. 1901년 창립 이래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 제자훈련, 교육 및 의료사역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온 OMS는 이번 한국대표 위임을 단순한 조직 인사를 넘어선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했다. 과거 선교의 수혜국이었던 한국교회가 이제는 전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동등한 위치의 파트너이자 핵심 동역자로 공인받았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현장에 참석한 국제 리더십 역시 한국교회가 거둔 선교적 성취와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세계 선교 무대에서 한국 OMS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이번에 초대 한국대표로 위임받은 송재흥 목사(선교사)는 국제 선교 현장에서 30여 년간 뼈가 굵은 베테랑 사역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선교국장을 역임한 그는 1990년 오퍼레이션 미조베이션(OM) 선교사로 헌신해 터키에서 첫 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영국 런던에서 터키인 공동체를 위한 교회를 개척했으며, 뉴질랜드 OM 선교사훈련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6월 21일 수원명성교회에서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한국전쟁 76주년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예장대신 총회장 정정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기성 총회장 이기용 목사의 기도와 예장보수개혁 총회장 김명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수원명성교회 연합찬양대가 특별찬송을 드렸다. 설교를 맡은 공동대표회장 예장백석 총회장 김동기 목사는 “시온을 기억하며 우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앙 각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목사는 “오늘은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이 민족의 피와 눈물, 생이별의 고통,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새겨진 날”이라며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멈춰 선 상태이기에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예장합동동신 총회장 가성현 목사의 헌금기도와 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 소속 북부중앙교회 탈북민 워십팀의 특별워십에 이어 예장보수 권오삼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공동대표회장 예성 직전총회장 홍사진 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2부 기념행사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남호 목사의 환영사와 교단 총무 5인의 릴레이 특별기도가 진행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사진 오른쪽)가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를 수여받았다. 숭실대는 지난 6월 5일 형남홀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기독교 복음 전파와 인재 양성, 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장환 목사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숭실대는 “김장환 목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로 국내외 복음화에 헌신했으며 방송선교와 교육, 국제교류, 사회공헌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장환 목사는 수여 소감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금까지 사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기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환 목사는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교회 성장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었으며 특히 극동방송을 통해 북방 선교 전파 사역에 힘써왔다. 극동방송은 956년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대외방송으로, 한국전쟁 이후 공산권 지역에 선교사를 직접 파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교사를 보낼 수 없으면 전파를 보낸다”는 비전 아래 시작됐다. 1956년 12월 첫 전파를 송출한 이후 북한과 중국, 러시아,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6월 15~17일 제주온누리교회에서 “2026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목회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중견 목회자 협의체인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의 정기 행사로, 전국 각지의 거점교회 목회자 부부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교회를 브랜딩하다-세상과 소통하는 건강한 목회, 성숙한 교회”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주제 강연과 목회 사례 발표, 주제별 토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 환영사를 전한 기아대책 최창남 회장은 단체의 새로운 도약을 담은 비전인 ‘기대 3.0’을 소개하며 교회와의 긴밀한 동역을 요청했다. 이어 기조강연자로 나선 제주성안교회 류정길 목사는 ‘건강한 교회 브랜딩과 지역사회 소통’을 주제로 복음의 공공성 회복을 강조했다. 사례 발표 시간에는 각 교회가 현장에서 일구어낸 국내외 선교 및 목회 모델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지자체와 협력하는 온마을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주민 선교의 현주소, 베트남 및 우간다 에이즈 아동 공동체 자립 사역 등 기아대책과 연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조명했다. 둘째 날에는 기아대책 박재범 부회장이 ‘CNT, 한국교회 선교의 변화’라는 제
학교법인 순총학원(이사장 임재홍)은 지난 6월 15일 3차 법인이사회를 개최하고 순복음대학원대학교 한사무엘 총장(인물사진)을 재선임하기로 결의했다. 한사무엘 총장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학교 행정 및 회계의 조직 및 시스템을 개선하며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했으며 교직원의 처우 개선, 노후된 시설 정비를 통해 학교 내부 기반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평생교육원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서울대치순복음교회, 수지순복음교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유치하며 학교의 재정 자립과 학교 비전을 제시하며 학교 체질 변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았다. 한사무엘 총장은 “오순절신학의 요람이라는 학교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편 오순절 신학의 세계적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교직원들과 한마음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 총장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순총학원 이사회, 교육부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기관 간 대화 창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한 총장은 한세대학교 신학과와 동 신대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으며 독일 보훔대에서 구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신학연구소장, 장년대교구장, 종로중구대교구장, 선교국장 등을 역
한국대학생선교회(한국CCC)는 오는 6월 23~2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First, No Matter What’(마 6:33)이란 주제로 내걸고 ‘2026 CCC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수련회를 채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지난 5월 28일 기점으로 인터넷 가등록 인원이 이미 1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25년 대회와 비교했을 때 열흘 이상 빠른 추세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매년 참가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국 교회 청년 선교의 중단 없는 성장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줄 강력한 저녁집회를 비롯해 다양한 선택특강, 실전 전도 훈련, 믿지 않는 청년들을 위한 새친구반이 운영되며 선교·비전·통일박람회, 교수수련회, 순례전도 등 CCC만의 전문적이고 입체적인 프로그램들이 대거 진행된다. 이번 수련회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또 다른 이유는 어른 세대가 주도하는 하향식 행사가 아니라 대학생 청년들이 각 지구와 캠퍼스 단위별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자발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축제를 직접 일구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캠퍼스 청년들의 주류 문화가 된 SNS 챌린지를 비롯해 수련회 공식
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유니월드인터내셔날은 음악과 미술 등 문화예술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치유하고 국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8회 세계주니어미술대전 RIAF’를 개최하고 오는 6월 25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올해 개최되는 제8회 대회의 핵심 주제는 지구촌 미래 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환경 보호(Environment Protection)’다. 다만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영감을 보장하기 위해 자유 주제(Open Theme)로도 출품이 가능하도록 문을 열어두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만 34세 이하의 대학·청년층까지이며 수채화, 유화, 웹툰, 일러스트 등 재료와 형식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우편을 통해 진행되며 국내 참가비는 1점당 1만 원, 해외 참가자는 전액 무료다. 이번 대회에는 유니월드 이사장상을 비롯해 CBS상, CTS상 등 유수 언론 기관의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올해 역시 한국을 포함한 10여 개국 청소년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대회의 결실을 대중과 나누는 시상식 및 전시회는 오
월간교회건축PPM(주)(대표 최혁재)는 오는 6월 30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원, 부산, 인천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재개발 보상과 교회건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각종 개발사업 구역 내에 위치한 교회들의 실질적인 대응 전략과 협상․보상 노하우와 교회 건축에 대한 프로세스 등을 다룰 예정이다. 최혁재 대표는 “교회가 내용을 잘 모른 채, 외부 전문가에 의존하다 보면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놓치기 쉽다”며 “재개발 보상과 교회건축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교회가 중심을 잡고 검증된 전문가와 함께 이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최 대표는 전국 50여 개 현장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개발 등에서 교회의 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여러 재개발 지역의 상황에 맞게 교회가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6월 30일 대전세상의빛이레교회를 시작으로 서울 성수성락성결교회(7월 2일), 수원서부교회(7월 7일), 부산 벡스코(7월 9일), 인천임마누엘교회(7월 14일)에서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 455-2990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