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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언론인연합 정기모임

 

대전기독언론인연합회(회장 남재건) 정기모임이 416일 대전극동방송(지사장 이우영)에서 열렸다. 이상휘 극동방송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혜 극동방송 국장의 기도, 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 회장 윤양수 목사(한소망)가 말씀을 전했다.

 

한 번 사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전한 윤양수 목사는 생자필멸(生者必滅)이란 말이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라는 뜻이라며 혹 나만은 영원히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예수님을 만남으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후 남재건 연합회 회장(대전일보)이 진행한 회의에서는 지난 226일 임원모임에서 결의된 연합회 부회장 선출에 중도일보 한성일 부국장, 금강일보 정은모 부국장, 극동방송 유진삼 부장 등 3명이 추가로 부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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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