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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복지회 정기이사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713일 대전대 석교회(장대규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명록 작성과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10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후 원로목사로 가입한 21명의 목회자를 허락하고 원로목사 위로회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또한 교역자복지회와 은혜재단과의 통합문제는 시간을 가지고 연구하기로 했으며 기관 본연의 사역에 충실하게 사역을 진행하고 총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예배는 구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최성섭 이사의 기도, 곽도희 목사가 예수 만난 바울”(22:7~11)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이한진 이사가 축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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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