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경지방회 새하양교회 남주현 전도사 목사안수식

 

대경지방회(회장 하호진 목사)는 지난 8월 15일 새하양교회(남병태 목사)에서 남주현 전도사의 목사 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창도 목사(경산)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하호진 목사(동행)의 기도에 이어 시취위원장 권청하 목사가 “남겨 놓을 것”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선포가 끝난 후에 인도자가 남주현 전도사를 소개했으며 서약 및 안수를 진행했다. 안수위원(권청하, 장순흥, 정창도, 남병태, 김광식, 박상원, 이영진)들이 다함께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했으며 정창도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가운 안수패 증정과 착복식이 있었고, 박상원 목사(회복)의 권면 후 김광식 목사(한마음)와 김형국 목사(하양)의 축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남병태 목사가 감사의 인사와 광고를 한 후 남주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