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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바람이 일으키는 부흥사회 세우겠다”

부흥사회 화성중앙교회서 제32차 정기총회 가져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에 정희량 목사 선임

 

침례교 부흥사회는 지난 628일 화성중앙교회(조황호 목사)에서 부흥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임원 선출 및 주요 사업 안건을 처리했다.

 

부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는 부회장 김종필 목사(대성제일)의 대표기도, 강신정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교단 증경총회장이자 부흥사회 지도위원인 오관석 목사가 심령 부활을 입자”(24:30~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관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마음이 뜨거워져 심령 부활이 일어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며 진정한 사랑이 생기는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심령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고 성도를 사랑하고 기도할 때 위대한 부흥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회장 조황호 목사(화성중앙)가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부흥사회 지도위원 장영순 목사(양림교회 원로)의 권면, 부흥사회 지도위원 유영식 목사(새대구)의 격려사, 상임총무 김대중 목사의 광고 후, 교단 증경총회장이자 부흥사회 지도위원인 최보기 목사(남부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신임회장 강신정 목사)

 

대표회장 조황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부흥사회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성암)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상임총무의 김대중 목사의 회원 점명, 개회선언, 회의록 서기 선정, 회순 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감사 및 행사, 재정보고, 규약 수개정을 진행했다. 규약수개정에서는 현 상임총무를 사무총장으로 직함을 변경하고 임기는 1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한 뒤, 임원 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 결과 신임 대표회장에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사무총장에 정희량 목사(광정), 회계 김정식 목사(무지개), 서기 김호민 목사(권능) 등을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는 취임사에서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서 침례교회에 회개의 바람이 일어나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개교회와 지방회,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섬기고 싶다면서 앞으로 부흥사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신안건토의를 진행한 뒤, 대표회장의 폐회선언, 지도위원 김지수 목사(석천들)의 폐회 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신임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논산한빛교회를 섬기며 교단 내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작은교회 부흥성장 노하우 공개 세미나를 통해 작은 교회에 부흥의 새바람을 불어 넣으며 도역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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