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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업 뱁티스트 은혜 업

4일차 성림교회 5일차 중문교회 성료

 

침례교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침례교 연합기도회(대회장 고명진 총회장)가 지난 4월 22일 광주성림교회(김종이 목사)와 4월 2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4일차 5일차 집회를 진행했다.


4일차 성림교회에서 진행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는 장경동 목사(중문)가 강사로 나서 “보은”(창41:9)이란 제목으로 시대적 사명을 받아 시대는 변하지만 말씀은 변치 않음을 선포하며 말씀을 전했다.


본보 이사장 김종이 목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침례교단과 목회자, 성도 위에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축복이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강사 목회자의 귀한 말씀을 주실 때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이 말씀에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5일차 기도회는 중문교회에서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기념하시는 사람들”(시 38:7~11)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목회 사역에 위기와 고통을 간증하며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성도들의 모습 가운데 새로운 목회 도약의 비전을 품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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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