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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연합! 함께 동역!’ 다음세대 사역이 교단의 희망이다

인터뷰 / 114차 총회 청소년 부장 박성선 목사(성지) ․ 다음세대부흥위원회 구재석 목사(대은)

교단의 다음세대 사역은 총회 청소년부(부장 박성선 목사)와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구재석 목사)를 중심으로 목회자(선교사) 자녀 캠프와 다음세대 여름캠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다음세대 동아리인 ‘오레브’ 활동 지원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총회 다음세대 사역이 캠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박성선 목사와 구재석 목사에게 2025년 사역을 정리하고 향후 침례교 다음세대 사역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
<편집자주>

 

 

◇ 2025년 다음세대 여름 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습니다. 두 분께 이번 캠프의 총평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박성선 목사(박)=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 현장의 어려움이 내재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준 114차 총회와 후원교회, 목회 동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년선교캠프를 시작으로 청소년, 어린이 캠프는 무엇보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탭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준비해 각 캠프가 취지와 성격에 맞게 진행됐습니다. 특별히 청년선교캠프는 선교에 청년들의 관심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침례교 청년 선교가 다시 자리를 잡으며 이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재석 목사(구)=여름 캠프 첫 시작이 청년선교캠프였기에 중보기도팀을 시작으로 캠프 기간 내내 기도로 동역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특히 선교 자원으로 헌신하겠다는 이들이 결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부흥과 선교를 향한 우리의 목마름과 간절한 필요에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응답하신 은혜였습니다. 청소년캠프와 어린이캠프는 “너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찬양과 메시지와 기도시간을 통하여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전체적인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한 임무 목사(광주새빛)와 갓스타(신영옥 목사)와 자성교회(임헌규 목사) 청년들의 섬김이 이뤄낸 은혜의 시작이었습니다.

 

◇ 이번 여름 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나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박)=
특별히 지난 5월 오정세 목사(원주대광)가 뇌출혈로 쓰러져 원주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했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고 청소년 캠프와 어린이 캠프 저녁 집회에서 내용을 함께 나누고 치료비 헌금을 보냈습니다. 또한 찬양팀으로 캠프를 섬겼던 더코드미니스트리(장바울 목사)도 함께 동참했습니다.

 

◇ 초교파적으로 여름 캠프를 섬기며 총회 행사와는 비교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개교회나 지방회, 기관, 총회가 어떤 협력관계가 이뤄져야 하는지를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구)=
지난 15년 동안 대전지역 교회들과 연합해 뉴비전캠프로 섬겨왔습니다. 이들 교회와 연합하며 연합기도회와 릴레이금식기도, 찬양팀과 워십팀 등을 준비했던 노하우가 이번 총회 다음세대 캠프 준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바라옵기는 교단 내에 여러 캠프들이 연합으로 침례교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동역하고 협력했으면 합니다. 모두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기에 교회를 살리고 교단을 살리는 일에 집중해서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명실상부 교단을 대표하는 다음세대 캠프로 자리매김하며 캠프 이후 지역별 권역별 다음세대 사역을 전개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세워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번 여름 캠프 이후 후속 사역들이 궁금합니다. 114차 총회는 이를 마무리하는 단계이지만 다음세대부흥위원회는 계속 사역들이 이어져야 하는데요. 이에 대해 논의된 부분이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박)=
우선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다음세대 사역을 알리고 다양한 사역들을 논의하고자 홈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자들과 교회 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논의할 부분이지만 한국침신대 다음세대 동아리인 ‘오레브’의 활성화입니다. 2학기부터 신학과 이재형 교수가 지도교수로 ‘오레브’와 동역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다음세대 강의와 총회 및 기관 방문을 진행하며 침례교회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일에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 앞으로 다음세대 사역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구)=
겨울 목회자 자녀, 선교사 자녀 캠프를 제주도에서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녀들 중에 제주도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이들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의미 있는 제주도 캠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또한 한국침신대 상담학과 지원을 받아 캠프 참가자에 대한 심리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사역자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다음세대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큰 계획과 역사하심이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지속적으로 교단의 다음세대 사역에 아낌없는 기도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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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