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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장 취임감사예배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종규 목사)는 지난 2월 6일 경기도 포천 한마음소망교회(박종규 목사)에서 39대 총동문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부회장 김기현 목사(은광)의 기도,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두 사람이면”(전 4:9~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동문회 재무 김호진 목사(늘좋은)가 봉헌기도를 하고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하고 총회에서 한마음교회 입당을 축하하는 축하패를 전달했으며, 직전회장 윤장연 목사(주덕)의 격려사 후, 수도침신 학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가 사이버신학원 건에 대해 설명했다.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가 내빈소개 및 인사말을 전하고 사무총회장 구용회 목사가 광고한 뒤, 수도침신 이사장 최병환 목사의 축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문회의 활성화와 모교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사역에 헌신하겠다. 앞으로 수도침신 총동문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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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