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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태국 선교사 가족수련회

 

인천지방회(회장 민인남 목사)는 지난 4월 24~26일 치앙마이 란나 팰리스 2004에서 태국 침례회 선교사 7가족과 지방회 3개 교회 목사 부부(새인천. 선교. 사랑의)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수련회를 가졌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김용호 선교사의 사회로 권병국 목사(사랑의)가 설교를 했다. 이어 사역소개 및 인사가 있었고 임원선출 및 정관개정 후 저녁식사를 가졌다. 식사 후 권창문 선교사의 사회로 이세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둘째 날은 권삼승 선교사의 인도로 치앙마이 역사 산책을 했으며. 점심식사 후 배준용 선교사의 사회와 허철 목사(선교)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예배는 이재수 선교사의 사회로 조디모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가 설교를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기념촬영과 동시에 인천지방회가 김용호 선교사(시사켓 우툼폰피사이)에게, 새인천교회가 사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권삼승 선교사의 사회로 허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해외선교부장 허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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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