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은교회 화재 피해 입어

 

가나지방회 성은교회(김종욱 목사)는 지난 8월 7일 화재로 인해 본당과 자모실, 교육관, 주방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와 경찰이 긴급출동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교회가 지하에 위치해 초동 진압이 늦어져 대부분의 시설이 전소돼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가나지방회 관계자는 “교회와 지방회가 정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교단과 동역 교회들의 관심과 위로가 있으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10-9458-2235
(공보부장 여종철 목사)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